사람들이 형사나 요원같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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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칼몬드 182.♡.3.250
작성일 2025.01.06 01:25
3,022 조회
7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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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부에서는 뭐 하면 하나보다 누구 오면 오나보다 했었는데요.

그리고 청와대에서 중간과정이나, 결과물 공유되면 보고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사람들이 어떤 것도 그냥 믿을 수가 없으니

CCTV 뒤져가며 경찰 움직임 추적하다 미 국무장관 동선까지 알아내는군요.

또 여론조사 지역별 데이터 이상한 부분 찾아내기도 하고 

장시간 관저를 망원으로 감시하기도..


저 역시 모든 정부 통틀어 역대급으로 많은 인사들 얼굴과 이름을 알고 있네요.

심지어 원래라면 알고있기 어려운 군인들이나 관료들까지 줄줄이 꿰고 있으니 말입니다.

빨리 다시 정상적인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5 / 1 페이지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어제 01:30
공감합니다…. 심지어 법도… 일사부재리 같은 미친소리 하면 바로 반박 가능합니다..

TKoma님의 댓글

작성자 TKoma (112.♡.135.116)
작성일 어제 01:35
언론만 멀쩡하다면 우리가 직접 이럴필요 없죠

dupari님의 댓글

작성자 dupari (1.♡.245.201)
작성일 어제 01:38
역으로 생각하면 신기하죠..
2찍들은 왜 이걸 분석 못할까….

주어진 정보를 가지고 스스로 맞냐 아니냐를 찾냐..
주어진 정보를 가지고 맹목적으로 믿냐.

이게 현재 상황이라 봅니다..

스스로 답을 찾는 사람 vs 답은 모르겠고 무조건 믿는 사람.

Mickey20님의 댓글

작성자 Mickey20 (222.♡.160.208)
작성일 어제 01:46
법공부를 강제로 하는 느낌이에요 이럴거면 법학과를 갓지!! 공장장이 왜 음모론자 소리 듣는지 알것같습니다 뭐든 의심이 되고 맨날 뒷통수맞는 느낌입니다

미야옹미야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야옹미야옹 (39.♡.12.183)
작성일 어제 05:27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웃프네요.
자다 깨서 현장 상황보고
커뮤 돌다 이 글과 댓글보고 웃고 있는 저.
아~~아아아~~~~
내란성불면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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