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길터주는 역할, 집행은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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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비 121.♡.147.22
작성일 2025.01.06 09:37
2,25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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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역할분담하면 될거 같은데 이미 3일에 그렇게 했어야하는데 지나간 일이니 어쩔수 없죠.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수사 자체를 공수처에서 하고 있기때문에 영장집행도 공수처가 해야하는데 영장집행 자체를 경찰이 하는건 사건을 아예 이첩해야 가능한 일 같습니다. 결국 공수처가 결기를 가지고 경찰과 잘 협조해서 해야하는 일 같습니다. 근데 그건 이미 가능해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사건을 경찰에 이첩하고 공수처는 영장 받아주는 역할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후에 국회에 불러서 공수처장을 혼내야죠. 책임도 묻고요. 만료 전날 경찰에 sos치는 건 진짜 양아치 짓이네요.

댓글 5 / 1 페이지

리치방님의 댓글

작성자 리치방 (165.♡.5.20)
작성일 어제 09:39
공수처 검사가 인솔하에 경찰력이 체포집행하면 괜찮지요. 그런데 집행에 인솔/앞장설 공수처 검사가 없겠지요?

UrsaMinor님의 댓글

작성자 UrsaMinor (115.♡.248.122)
작성일 어제 09:40
공수처는 애초에 영장이 안나오길 바랬을거라 봐요. 생각치도 못한 영장이 나왔으니 지금 이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지발로 걸어왔어도 제대로 수사 못했을거라 봅니다.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14.♡.29.246)
작성일 어제 09:41
영장 넘기고 할거 없이 검사 한명이 무전기 하나 들고 뒤에 있다가 잡으면 들어가서 미란다 어쩌고 해도 되는걸 왜 복잡하게 하는지.. 결국 공수처 놈들은 잡고 싶은 생각이 없는겁니다.

whodadak님의 댓글

작성자 whodadak (106.♡.197.208)
작성일 어제 09:42
공수처 검사들이 아예 현장에 없는게 낫다고 봅니다. 현장 지휘 인할거면 그냥 얌전히 사무실에서 경찰들 간만에 공권력을 올바른곳에 올바르게 사용하는거 구경하고 적당히 꿀이나 빠는게 최적입니다.

태루님의 댓글

작성자 태루 (121.♡.124.164)
작성일 어제 10:10
처음 갔을때도, 니들이 닥치고 경찰이 나섰으면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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