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짐은 내가 끓여놓은 라면 홀라당 빼앗아먹는 형제가 아니라, 도박/약/성에 빠져 집안 통째로 말아먹는 막장 형제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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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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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가끔 빡치게 하지만 아무튼 존재만으로도 어딘가 혼자는 아니라는 기분이죠
근데 후자는요 존재만으로 날 지옥 구렁텅이로 밀어넣어요
그것도 부모가 쟤한테 모든 자원을 낭비하고 나한테는 양보해라 나아지겠지
그래도 니 형제잖냐 이러고 있는 상황 (공구리 30%)
이젠 그 형제가 살인을 저지르고 집에 숨어있는거래요
살인을 들켰고 수배도 떨어졌을텐데 용케 잡히진 않고 있죠
그렇다면 이 자를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신못차린 부모가 그래도 니 형인데 어떻게 빵에 넣고 다신 못나오게 할거냐 해도 이제는 케이블타이로 묶고 안대 씌운 다음 여깄어요 하고 신고해야죠.
심지어 부모가 미쳐갖고 경찰이 오면 야구빠따 들고 경찰 뚝배기 깨보겠다고 위협중인...
이게 내란당을 아주 작은 스케일로 축소해서 표현했을 때 가장 정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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