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지난 주말의 체포불응으로 인해 완전히 내쳐졌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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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내가나를모르는데 122.♡.247.11
작성일 2025.01.06 10:22
1,4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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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이제 독 안에 든 쥐가 된 것입니다.

그냥 궁지에 몰렸다는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쥐새끼가 되었습니다. 

취임할 때는 호랑이 같았는데 멧돼지가 되었다가 이제는

전국민이 이 쥐구멍 앞에서 어떻게 잡을까? 고민하게 만드는, 

개 찌질한 잡스런 쥐새끼가 된 겁니다.


총 들고 경호부대가 지켜주면 지켜줄수록 

자신의 입지가 좁아진다는걸 윤석열만 모릅니다. ㅋㅋㅋㅋ

이 개 찌질한 잡스런 쥐새끼를 위해 누가 나서겠어요?

미쳐버린 유튜브 광신도 몇명 말고요.


윤석열은 지난 주말의 체포불응으로 인해 완전히 내쳐졌다고 봅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1.06 10:34
부당한(?) 권력에 맞서서 이긴다 라는 이미지로 여기까지 온 인간이에요
저렇게 결사항쟁하면 계속해서 더 힘을 얻을 겁니다. (계엄도 오죽했으면.. 라고 분위기 전환시키고, 지금 모습도 진짜 법원이 이상한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늘어날겁니다)
말만하다가 직접 몸으로 나서는 국힘의원들 보세요
여태까지 윤석열을 겪고도 아직 순진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내가나를모르는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가나를모르는데 (122.♡.247.11)
작성일 01.06 10:42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대중은 강자에게 환호하고 약자를 외면합니다.
윤석열은 스스로 지지자들을 모아 강해진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약해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계엄" 까지는 먹히는 전략인데
"쥐새끼처럼 숨는" 것까지는 안먹힙니다.
대다수의 국민은 그걸 "저항" 이라고 안봐줄겁니다.

썸머이즈커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썸머이즈커밍 (211.♡.96.51)
작성일 01.06 10:43
@내가나를모르는데님에게 답글 애초에 대다수의 국민을 보고 저러는게 아니죠

내가나를모르는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가나를모르는데 (122.♡.247.11)
작성일 01.06 10:45
@썸머이즈커밍님에게 답글 윤석열이 뜻을 바꿀 거라는게 아니라 대다수 국민의 관점이 바뀌게 될거라는 겁니다.

JerryLife님의 댓글

작성자 JerryLife (119.♡.176.59)
작성일 01.06 10:39
지 하나 지키려고 뭔 짓을 어디까지 하고 나라를 어디까지 바닥으로 내칠건지요? 정말 화가 머리끝에서 내려오질 않습니다.

내가나를모르는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내가나를모르는데 (122.♡.247.11)
작성일 01.06 10:44
@JerryLife님에게 답글 자기 한 몸 지키려는 저 비겁함이 포인트죠

qw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qwer (175.♡.214.3)
작성일 01.06 10:40
예전에도 물론 짐작했지만, 이번에 확실하게 본 것은 세상에 몰상식한 사람이 참 많다는 사실입니다.
책으로만 봤던 반민특위 때도 이런 상황에서 실패 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어느글에서 봤던, 윤동주 시인이 그토록 부끄러워 했던 것도, 오늘날 우리와 같은 심정에서 나온 부끄러움 이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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