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원 수사님의 응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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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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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인도하는 불빛
누가 준 불빛이 아미밤이라는걸 알게된 수사님
평소 허리에 달고 다니는 수사님
그 어떤 응원봉도 다 아름답지만
수사님의 불빛이 너무 의지가 되는 주말이었습니다 ㅠ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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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수도회여서 신부님 보다는 수사님이 더 정확한 표현일것 같아요. 외인이 보기엔 그거나 그거나 겠지만요 ㅎㅎ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다워용님에게 답글
근데, 수사님한테 신부님이라 불러도 뭐 별로 기분나빠 안하시더라구요. ㅎㅎ 괜찮을듯요.
샛별이님의 댓글
수사님들은 정말 자기 재산 다 헌납하고 수도자가 된 분이라... 정말 진보적인 분들이라고 볼 수 있죠. 프란치스칸 수도회는 더욱...
Chemchem93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