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키세스단이 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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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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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아직 안나았는데 그 눈밭에서 투쟁 하시던 분들을 보는데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 없어서 일하다가 뛰쳐나왔어요.
또 즉흥적으로ㅠ 아예 양말 핫팩을 갖고 다녔어야해요ㅠㅠ
어쩐지 아침에 나갈때 깔창 핫팩이 눈에 들어오더라니(그래도 안갖고 나옴요ㅋㅋㅋㅋ)
현재도 한 이백분 가까이 계세요.
여기 순천향대병원 근처(한남동714)인데, 버스기사님들 조금 예민하시니까 오실분들 체크하세여ㅎㅎ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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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음악소리가 엄청나게 큽니다ㄷㄷㄷ 별씀을요ㅎ! 다 똑같은 마음인걸요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Piosito님에게 답글
여기 바람이 엄청나네여ㄷㄷㄷㄷ 건강 챙겨가며 해야겠어요!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아이고 독감 걸리셨으면 힘드실텐데 가셨군요 ㅠㅠ
핫팩 후원으로 여유 많다고 들었어요. 꼭 받아서 쓰세요.
핫팩 후원으로 여유 많다고 들었어요. 꼭 받아서 쓰세요.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아직 좀 힘든데, 속 시끄러울땐 집회오면 좋더라구요. 핫팩 하나 받아서 배에 붙였어요 ㅎㅎㅎ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퍼렁님에게 답글
하나 가지고 부족할 수 있으니 더 받으세요. 겨드랑이 양 옆에 하나씩 끼고 있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핫팩 정말 많이 들어갔댔어요. 핫팩 지원 중단해달라고 할 정도로 많다고 하니 여유있게 받아서 쓰시면 좋겠어요.
핫팩 정말 많이 들어갔댔어요. 핫팩 지원 중단해달라고 할 정도로 많다고 하니 여유있게 받아서 쓰시면 좋겠어요.
CrossFit님의 댓글
수도원에 자주 들어가셔서 몸 잘 녹이시면서 하세요. 장기 투쟁입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CrossFit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퍼렁님에게 답글
저는 물량 지원하겠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주말 집회 참석만으로도 체력이 많이 딸리네요
파랑퍼렁님의 댓글의 댓글
@솔고래님에게 답글
아 진짜 맞는 말씀이세요. 발가락 시려여ㅠ 가서 핫팩 한두개 더 얻어와야겠어요ㄷㄷㄷ 아니면 잠깐 집에가서 다시 챙겨 입고 나오던가 그래야겠어요ㄷㄷㄷ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