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단 긴급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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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ndwl 211.♡.129.2
작성일 2025.01.06 14:02
3,807 조회
27 추천

본문

체포 공문은 법적 문제가 있어서 못함..


공수처와 협의해서 진행한다...


끝;;;;;;;;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댓글 23 / 1 페이지

kissing님의 댓글

작성자 kissing (118.♡.73.148)
작성일 01.06 14:02
예상대로군요.

시니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시니7 (210.♡.55.230)
작성일 01.06 14:02
너도나도 검토

꿀복숭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꿀복숭아 (58.♡.246.5)
작성일 01.06 14:02
허무하네요..
기자들도 0_0 ?? 하는 분위기 같고..

끼융끼융님의 댓글

작성자 끼융끼융 (222.♡.246.58)
작성일 01.06 14:02
경찰은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긴합니다.

캐로트님의 댓글

작성자 캐로트 (110.♡.156.81)
작성일 01.06 14:02
하.......답답해 미치겠네요

Clarity님의 댓글

작성자 Clarity (211.♡.150.125)
작성일 01.06 14:03
어쩔수 없죠 독이 든 공문을 들고 할수는 없으니까요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221.♡.175.185)
작성일 01.06 14:03
듣는데 어이없어서.. 왜 한거예요 ㅋㅋ

원티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티드 (211.♡.178.80)
작성일 01.06 14:03
기자들은 꿀먹은 벙어리들인가요?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125.♡.144.47)
작성일 01.06 14:03
... 진짜 어이가 없어서... 기자들도 졸라 빡친것 같네요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01.06 14:03
오전에 민주당에서 지적한 내용이네요.
공수처가 뭉갠 거죠.

Awacs님의 댓글

작성자 Awacs (39.♡.28.228)
작성일 01.06 14:03
풀어쓰면 “오늘 안할꺼임.”
영장주채 가지고 일주일은 핑퐁치겠네요.

아리니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니아빠 (223.♡.51.88)
작성일 01.06 14:04
공수처에서 체포 뿐만 아니라 수사까지 전체 넘겨야 한다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안그러면 나중에 절차상 하자라고 할 수 있어서요.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223.♡.74.76)
작성일 01.06 14:04
그냥 잡기 싫다고 하라 해요
이거 뭐 시간 질질끌면서 살수 있는 방법 알아낼 시간 주는데 검토니 눈오니 비오니 참 ㅋㅋㅋㅋ

Luicid님의 댓글

작성자 Luicid (121.♡.218.85)
작성일 01.06 14:04
경찰이 욕 먹을 사안은 아닌거 같네요 허허

고스트24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스트246 (61.♡.62.193)
작성일 01.06 14:05
뉴스 속보 형식으로 나가던 내용을 공식 브리핑 한거라 봅니다.(예상했던데로) 법적 하자 없도록 맡겨만 주면 밀고 나가겠다 의지 표명이겠죠.

럽쭈님의 댓글

작성자 럽쭈 (166.♡.209.188)
작성일 01.06 14:05
진짜 다들 가관입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1.06 14:05
1. 강제력 투사하다 인사사고 나면 밥줄 끊긴다.
2. 혹여라도 헌재에서 기각 나면 밥줄 끊긴다.

순수 밥줄 관점에서 요리조리 피하는 거라고 봅니다.

헌재 인용 전에 과감한 액션 취할 곳은 없어 보이네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210.♡.46.70)
작성일 01.06 14:07
지난번처럼 경찰이랑 같이 들어가되 더 많은 인원으로 경찰 의견 더 많이 받아 들여서 하면 될 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1.06 14:07
아... 두야.. ㅠㅠ

Hoov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ov (119.♡.180.84)
작성일 01.06 14:07
4글자 요약 : 내가 왜 해?

수정과99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정과999 (122.♡.139.148)
작성일 01.06 14:14
시민들은 이 추운날 아스팔트 위에서 밤새가며 윤석열 체포를 외치는데, 공수처나 경찰이나 최상목이나 어쩜 이렇게 다들 몸 사리고 눈치만 살피는지 두루두루 환멸이 느껴집니다.

참어렵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참어렵다 (116.♡.178.38)
작성일 01.06 14:23
공수처가 문제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23.♡.202.41)
작성일 01.06 14:54
7, 8할 정도의 국민 외엔 온나라와 온기관에게 응원 받는 굥사마 놈이라니까요.
결국 정의 구현이 가능한 인간들은 그 7, 8할의 국민들 뿐인데, 기관에 비해선 권이 없고, 나머지 2, 3할의 국민들에 비해선 악하질 못하죠.

결국은 헌재에 칼자루가 쥐어진 셈인데, 이 정도까지 할 줄은 조금 밖에 예상되지 않았던 최상목이, 공수처가, 그리고 경찰이 완벽한 지연을 성공해 냈습니다.
그렇다면 헌재는 어떨까요? 크게 예상되는 인용을 성공시킬까요? 그 확률 1 맞나요? 기각 확률이 0.001 밖에 되지 않아도 과연 판자들이 인용을 성공으로 여길지 기각을 성공으로 여길지는 우린 모르죠.

거기다, 굥사마의 계엄해제 직후의 후안무치함과 가짓말 앞에서도 우린 비행동.
한덕수의 부역에는 행동.
최상목의 야비한 2인임명에 비행동.
공수처의 체포 1차 포기에도 비행동.
당일에 경찰에의 전가에도비행동.
경찰의 저 소리에도, 아직까진, 비행동.

만으로 판단할짝시면,
우린 그저 아무렇게나 취급해도 되는 부류라, 저들은, 생각할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고 민주주의자 국민들이고 위헌과 위법을 일삼는자들 앞에 확 몰려와선 때 되면 조용히 사라져 주는 이런 부역 아닌 부역.
저들이 겁을 내지 않을 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행동을 우리는 소극적 부역이 아니라고 오해한다는 게 더 문제 같습니다.

빌미를 줘선 안된다......
는 걸 누가 처음 말했는지 몰라도, 그것도 상대 봐가면서 해야죠
쟤들은 빌미를 주지 않아도 목표달성을 훌륭히 해내는 자들인데, 빌미 주더라고 우리가 승리하는 게 낫죠.
어차피 망국 성공시킬 건데,
팔려서 품절 된 이후에,
그래도 우린 절차도 민주적이었고 시위도 질서가 있었다며 정신승리 할 건가요?

3년 내도록, 탄핵은 불가하니 답은 온리 국민모임이라고 외쳐왔고,
최근 한달 여간 거의 증명이 됐다고 생각하는데도,
우린 기어이 실국한 후에야 아, 우리가 너무 순진했었다...... 라고 생각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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