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지 않겠습니다. 10년전 오늘..
용가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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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6일 AM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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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점심 먹으면서 전원 구조 뉴스 보고는

"다행이다, 그래도 다친 사람 하나 없이 다 잘 구조됐으니 당시는 끔찍했지만 군 경험처럼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할 거리가 생겼을 수 도 있겠다!" 하고는 사무실 돌아왔는데...

그게 오보였었고, 수백명이 아직 갇혀있었고 구출 시도도 제대로 못하고 찬 바다에 가라앉는 걸 보고만 있었죠.

거기다 뭐하나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처벌되지 않는 모습에서 정말 분노, 좌절감 미안함을 아직도 느낍니다.

 

지금 또 나댈 준비를 하고 있는 닭대가리*의 구명 조끼 발언 부터 시작해서, 단순 사고로 치부하며

아무것도 밝히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 분노하고 잊지 않을 겁니다.

꼭 저 것들 살아 생전 처벌받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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