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인증하는 넘들이 많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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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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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지들 생각이 겨우 일베충에 수렴하는..
그래서 생각이 제대로 박힌 일반인들에게는 언감생심 내놓기도 힘든 것들인데...
그 일베충의 언행과 정확히 일치하는 비열한 인간이 어쩌다 보니 대통령이 되어버리는 사건을 목도하고..(사실 첨에는 잘 모르는 인간들이 있었으나 이번 계엄사태를 계기로 확실하게 알게됨)
음지에서 바퀴벌레처럼 드럽고 습한 곳에서 있어야할 인간 말종들이
이번을 계기로 이때다 싶어서 드러내놓고 환장하는 거라고 봅니다.
사실 이런 역사적 이벤트가 간혹 있었지만,
일베충의 저열함과 비도덕성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내란괴수의 헛짓거리에 과도하게 빙의하게 되어버린 것이죠.
아마 탄핵 이후에는 철저히 다시 음지로 숨어들, 비겁하고 절대 인정받지 못할 더러운 인생을 살게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전한길... 진짜 실망했네요..
쩝..
댓글 17
/ 1 페이지
딸기오뎅님의 댓글
극우라도 다 똑같은 극우가 아니더라구요. 모든건 '돈'에 수렴하죠.
극우 코인을 타야 돈을 벌고 명성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조갑제나 정규제 같은 사람이 극우인거죠.
그리고 이번 사태를 통해 피/아 식별이 확실히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극우 코인을 타야 돈을 벌고 명성을 높일 수 있으니까요. 조갑제나 정규제 같은 사람이 극우인거죠.
그리고 이번 사태를 통해 피/아 식별이 확실히 되는 거라고 봅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딸기오뎅님에게 답글
단순히 돈 이라면 순수한 악에 가깝다고 볼 수있겠지만.. 오직 신념만으로 똘똘 뭉친 인간들은 답이 없습니다.
veritas_mea님의 댓글
잘 된 겁니다. 무언가 뒤집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망상이 드니까 노골적으로 커밍아웃하는 거죠. 윗분이 얘기하신 것처럼 세상이 투명해지는 거라 전 잘 된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다 중립인 척 웅크리고 있었을 겁니다.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veritas_mea님에게 답글
님의 말씀에 크게 동감합니다. 근래에 생겨난 일련의 일들을 보고 비열한 극우 일베충 뉴라이트들이 뭔가 이길 수 있을 듯? 하고 헛된 망상에 빠져 용기를 얻는게 진짜 맞는 것 같습니다..!!
육일사님의 댓글
저런 노골적인 커밍아웃.
묻지마 범죄의 증가.
온/오프를 가리지 않는 미친놈들의 창궐이.
대한민국 권력의 정점의 속성을 보여주지요.
정상인이었다면 저런 것들이 튀어나왔다가 어떻게 될지 뻔한데.
대통령과 지지자들이라는 것들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계속되니 저것들한텐 이래도 되나부다 싶어서 막 튀어나오는거죠.
얼른 정권 탈환해서.
해방이후 못한 대한민국 쓰레기 대청소좀 보고싶습니다.
묻지마 범죄의 증가.
온/오프를 가리지 않는 미친놈들의 창궐이.
대한민국 권력의 정점의 속성을 보여주지요.
정상인이었다면 저런 것들이 튀어나왔다가 어떻게 될지 뻔한데.
대통령과 지지자들이라는 것들이 제정신이 아닌 상태가 계속되니 저것들한텐 이래도 되나부다 싶어서 막 튀어나오는거죠.
얼른 정권 탈환해서.
해방이후 못한 대한민국 쓰레기 대청소좀 보고싶습니다.
Typhoon7님의 댓글
극우쪽의 애견이 되어 달달하게 받아먹으면서도
진보나 중도, 온건보수 등으로부터 불이익을 받게 되면 사상의 자유 운운 하면서 "탄압당한다"고 징징댈 수 있거든요.
앵똘레랑스는 똘레랑스를 기대할 자격이 없다는걸 모르죠.
진보나 중도, 온건보수 등으로부터 불이익을 받게 되면 사상의 자유 운운 하면서 "탄압당한다"고 징징댈 수 있거든요.
앵똘레랑스는 똘레랑스를 기대할 자격이 없다는걸 모르죠.
ghostonline님의 댓글
바퀴벌레 트랩에 모인 바퀴벌레는 다 태워죽여야죠.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2찍 했던 이들중에 그나마 양심이 있는 분들은 시국 얘기 안 하세요.
한숨 쉬며 입 꾹 다물고 있죠.
'유혈을 감수하더라도 계엄 강행하지 그랬냐'는 공화국 시민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한숨 쉬며 입 꾹 다물고 있죠.
'유혈을 감수하더라도 계엄 강행하지 그랬냐'는 공화국 시민이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죠.
서늘한님의 댓글의 댓글
@blowtorch님에게 답글
아마 이지경에까지 이를 줄은 몰랐고 조용히 있는 2찍들은 그나마 양심있다고 봐야겠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적어도 작년 연초, 건국전쟁 시절부터는 숨김없이 다 드러냈고, 그 덕분에 개신교의 새로운 아이콘이 되어 여러 교회에 특강을 다녔을 겁니다.
어제도 부산의 한 대형교회에서 초빙하여 강의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