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게 다친 사연대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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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211.♡.113.108
작성일 2025.01.06 19:01
3,196 조회
31 추천

본문


라면스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ㄷㄷㄷ

댓글 16 / 1 페이지

주류소님의 댓글

작성자 주류소 (112.♡.196.192)
작성일 01.06 19:02
은혜갚은 라면스프 ㄷㄷㄷ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1.06 19:03
부동시가 1위 아닐까요?
것도 면제 후 사라진....

6미리님의 댓글

작성자 6미리 (112.♡.196.186)
작성일 01.06 19:07
재채기 잘못하다 갈비뼈 부러져 봤다는건 들어봤어도 허리가 나가다니요;;; 유리로 만들어도 저거보단 튼튼할거 같아요 ㅎㄷㄷㄷ

와사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와사비 (182.♡.231.44)
작성일 01.06 19:32
@6미리님에게 답글 재채기하다 디스크터진 1인입니다 ㅜㅜ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ject (61.♡.239.125)
작성일 01.06 19:45
@6미리님에게 답글 재채기 해서 터지는 게 아니고 원래 약했던 부위가 기침이나 재채기에 팍 하고 터지는 거죠.

테드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테드홍 (210.♡.83.95)
작성일 01.06 20:41
@6미리님에게 답글 재채기 할 때 복압이 상승해서 허리쪽 근육이 약한 사람들은 디스크가 탈출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환자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6미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6미리 (211.♡.220.186)
작성일 01.06 21:48
@테드홍님에게 답글 아... 이게 한두분이 이런게 아니군요 ㅠㅠ
전혀 상상도 못했던 상황이라 막 안타깝고 그러네요 ㅠㅠ

ElC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lCid (121.♡.214.135)
작성일 01.06 19:15
저도 이거보단 약하지만 재채기 한방에 허리에 주사 맞아봤습니다.
한창 운동할 때 였는데 하는 운동이 조금 격하게 점프하고 공중돌고 하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쓰게되고 무리가 좀 갔었죠.
아침에 일어나서 재채기 하는데 갑자기 허리에 통증이 어마어마하게 밀려오는...
제대로 구부릴수도 없어서 겨우겨우 옷 입고 병원가서 매일 주사 맞고 물리치료하고 3일동안 고생했습니다.
저럴수도 있습니다.

ejec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ject (61.♡.239.125)
작성일 01.06 19:46
@ElCid님에게 답글 그건 급성요추염좌라고 하죠 ㅠㅠ 허리에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 한번에 팍 터지는 ㅠㅠ 제가 전문이라서 잘 압니다.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8.126)
작성일 01.06 19:15
사실 기침 할때 고개 들면, 그러니까 고개를 위로 향하거나 하는게 정말 위험한 행위인데, 다들 그것을 별거 아닌듯 신경을 안쓰죠..

SpaceMath님의 댓글

작성자 SpaceMath (59.♡.157.187)
작성일 01.06 19:23
회사에서 일하다 복사실에서 재채기 했다가 허리가 펴지지 않아서
동생 회사로 불러서 두사람한테 실려서 병원에 간적 있습니다.
2일동안 뒤집힌 거북이처럼 움직이지도 못했습니다.
이후로는 재채기할때 벽이나 옆에 있는것을 잡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118.♡.13.152)
작성일 01.06 19:48
제가 쓰레기 줍다가 허리가 나갔죠…

토토츠님의 댓글

작성자 토토츠 (222.♡.193.89)
작성일 01.06 19:59
재채기 할때 날라가는 침의 속도는 약 300km/h 이고 순간 체온이 1도~2도 정도 상승합니다.
재채기 무시하면 큰일나요.

자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비 (121.♡.181.136)
작성일 01.06 20:00
제가 허리가 안 좋아 1년 반 정도 고생 중입니다.
뭐, 젊어서 부터 허리가 약했구요,
아프면 주로 한의원에서 침 치료 서너번 정도면 거뜬해졌고, 그러다 몇 년 지나다 다시 한의원....
그렇게 지내다 이제 나이가 들었나?.... 쉽게 고쳐질 것 같진 않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MRI라는 것도 찍어 보고....
의사는 수술이나 시술까진 필요치 않다.... 라고 하던데, 저는 아파 죽겠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 지뢀, 저 지뢀, 온갖 지뢀을 하다가....
허리 아픈데 좋다는, 옛날 부터 널리? 알려진 지네를 구해서 궁중 팬에 뽁아서, 믹셔기로 갈아서....
공 캡슐에 넣어 먹고 있는데, 이게 상당 효과가 있네요.
완치가 될려나?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상당 호전되고 있습니다.
지네.... 이게 비쌈니다, 캡슐에 넣어 먹으니 먹는게 곤혹스럽진 않습니다.
혹, 더 자세한 정보 원하시면.... 쪽지 등....

삼냥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삼냥이 (211.♡.73.194)
작성일 01.06 21:07
@자비님에게 답글 저희 아버지도 지네 복용 하십니다 효과 있다 하시네요

Klaus님의 댓글

작성자 Klaus (14.♡.51.15)
작성일 01.06 22:17
재채기 심하게 하다가 몸 수그려지면서 책상에 머리 박은 적 있습니다.
머 다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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