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뉴스 원PD가 3주 전에 답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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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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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인용)
'고양이뉴스'를 운영하는 원재윤 피디는 6일 오후 <오마이뉴스>에 "3주 전부터 남산 일대를 사전답사 했고, 대통령 관저까지 향하는 길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촬영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고양이뉴스' 원재윤 피디 "대통령, 관저에서 빠져나갔다"
원 피디는 당시 상황을 두고 "4일 공개한 '고양이뉴스' 편집본에는 앞뒤 맥락이 조금 잘렸는데 8시 제네시스 GV80 두 대가 앞서고 뒤에 관저에서 나온 마이바흐 S600 두 대가 따라간다. 대통령은 원래 출근할 때도 제네시스 GV80 차량 두 대를 먼저 앞세우고, 뒤에 벤츠 마이바흐 S600을 운영한다. 두 대를 운영해서 대통령이 어디 탔는지를 모르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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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드론을 이용해 관저를 촬영한 방송사 JTBC, MBC, SBS와 함께 3일 관저 실황을 생중계한 '고양이뉴스'를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원 피디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보도했는데 고발 당했다"면서 "헌법을 무시하는 대통령의 태도가 일관성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보니 아직도 내전 상황이라는 것을 실감한다"고 평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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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별명이 쥐인데 재판에서 자꾸…. 빵 터지네요. ㅋㅋㅋ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그걸 저쪽에서 걸고 넘어지는게 더 웃긴 상황이죠. ㅎ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