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옹, 별로 겁낼 상대가 아니니 우리의 갈길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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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우비 211.♡.171.112
작성일 2025.01.0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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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왈,

엘리트들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 한다.


서울대 법대건, 코넬대 박사건


소위 엘리트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우리들과 별 차이 없다.

철학적으로 빈곤하고 정서적으로 나약하다"

그러니 , 겁내지 말고 하면 됩니다.


결론 :

별로 겁낼 상대가 아니니 우리의 갈길을 갑시다.






댓글 16 / 1 페이지

고구마피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구마피자 (114.♡.193.175)
작성일 01.06 20:10
@metalkid님에게 답글 불안하고 답답하신 분들은 꼭 보세요.
2:03:36초부터 유 작가님 등장합니다.

Fatherland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atherland (223.♡.45.217)
작성일 01.06 21:27
@고구마피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바로 티비로 틀어 시청합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0.161)
작성일 01.06 20:20
@metalkid님에게 답글 와우 신경안정제 투입 할수 있겠어요 ㅠ ㅠ

okbar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kbari (220.♡.140.246)
작성일 01.06 19:51
“철학적으로 빈곤하고 정서적으로 약하다.”
제가 보는 입시양명할려는 서울대 나온 인간들의 모습과 1000% 동일합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01.06 19:52
엘리트에 대한 환상 보다는. 이제는
주변에서 서울대 법대라고 들으면, 얼마나 법꾸라지 짓을 하면서 해처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Badma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adman (61.♡.10.118)
작성일 01.06 19:54
살아보니까, 한 인간의 됨됨이랑 그 가방끈의 길이는 아무런 상관이 없더라구요.

애초 독사가 아무리 많은 물을 먹어도, 결국 만들어내는건 그저 독이죠. ㅡㅡ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82.♡.242.217)
작성일 01.06 20:05
이번 정부에서 엘리트가 있을 수 있나요. 어차피 싹다 껍대기들이죠. 처음으로 유시민 작가의 말에 반박해보고 싶었습니다.

지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미 (172.♡.52.224)
작성일 01.06 20:16
저도 ‘철학적으로 빈곤하고, 정서적으로 나약하다’ 이 말이 가장 잘 와 닿았습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4.83)
작성일 01.06 20:20
@지미님에게 답글 정서적으로 나약해서 그렇게 무속을 찾은 건가 싶습니다.

췌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췌장 (180.♡.121.105)
작성일 01.06 20:25
오늘 뉴스하이킥 정말 신경안정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퐁팡핑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퐁팡핑요 (106.♡.66.69)
작성일 01.06 20:33
내란성 신경과민장애를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효과적인 안정제가 되겠네요 ㅠㅠ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01.06 20:35
"철학적으로 빈곤하고 정서적으로 약하다."
그렇기에 발악을 하는겁니다.
우습게 볼 일이 아니죠.

출출할땐님의 댓글

작성자 출출할땐 (218.♡.32.248)
작성일 01.06 20:39
항상 고맙고 감사드리는분 입니다 ㅜㅜ 액자로 걸어둔 작가님 싸인한번보며 공손히 인사드렸습니다

BearCA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arCAT (118.♡.11.188)
작성일 01.06 20:4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헌법을 가졌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나치 독일로 변신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거죠.

지금의 태극기부대와 베충이들처럼 정서적으로 이기적인 독일인이 30여 %를 넘어서고, 거기에 협잡과 폭력이 더해진 결과, 아돌프 히틀러에게 수권법과 총통 자리가 합법적으로 주어졌습니다.

지금은 사악한 저들을 징벌하고,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공화주의를 끊임없이 북돋아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미래가 있습니다.

뱃살꼬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뱃살꼬마 (58.♡.141.148)
작성일 01.06 21:47
우리도 철학적으로 빈곤하고 정서적으로 나약합니다. 그래서 늘 스스로 옳은 선택을 하고 있는지 성찰하고, 사람들과 함께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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