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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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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현인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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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파란개인정보 218.♡.178.156
2025.01.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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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이런말씀을 하셧다죠

유시민 장관은 정치하지말고 책써라 작가를해라.

노대통령님의 혜안이 지금 현시대의 답답함에 시원한 냉수 한사발로 돌아오네요.

유시민 작가님이 정치계를 떠난다 했을때 정말 아쉽고 이런분이 정치를 해야하는디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역할보다 더큰 역할을 해주시네요


정말 어려운 정치 공학적 현상이나 용어 사건등을 진짜 일반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해석해주십니다  이게 얼마나 큰 영향력인지 정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오늘 하신말씀중에도 느리지만 잘가고 있다

박근혜때 그 큰사건을 격고도 5%줄어들었다 이번에도 줄어들것이다 아직도 25%나 있어 할수 있지만  25%로는  전국 선거를 치를수 없다. 

인간은 희망을 먹고산다했습니다.

계엄이되고 로또 판매량이 증가했다 합니다. 그만큼 희망을 걸곳이 로또 밖에 없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데  유시님작가님이 희망을 이야기 해주시니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낙관론 물론 경계해야합니다. 하지만 고난길에 물한목음 괜찮잖아요?

오늘 자기전 그 한목음에 숙면을 기대해봅니다.

 





댓글 7 / 1 페이지
주류소 (61.♡.173.133)
01.06 22:36
노무현의 3대 혜안

1. 문재인은 정치하고
2. 유시민은 글 쓰고
3. 안희정은 농사지어라
사자바람연꽃 (221.♡.34.113)
01.06 22:39
저희 아버지가 시민옹 혜택 직접 본 분이라(복지부 장관 하실때 의료보험, 특히 암환자 수술비 혜택 때문에) 시민 옹이 행정, 정치 계속 하셨어도 어떤 세상이 되었을지 상상하게 됩니다.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01.06 22:51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산정특례제도 우리 아버지도 혜택 보았습니다.
생각필수 (180.♡.191.134)
01.06 23:00
박근혜 전까지는 민주세력은 단독집권이 불가능할 정도의 세력이었죠.
반대로 수구세력은 사고만 없으면 그냥 집권인 거고요.
그게 여기까지 뒤집힌 겁니다.
no_profile 경의선숲길쁘로산짹러 (175.♡.39.100)
01.06 23:02
맥락은 좀 없지만,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언론에 의해 엄청난 물량공세 박해?를 받고 지지율 바닥일 때, 딴 정치인들은 다 대통령 멀리 할 때,  유시민은 노 대통령을 끝까지 곁에서 엄호하던 걸 당시 한나라당 지지자였던 제 아버님이 의리있다고 칭찬하시더라구요. (정확히는 의리라기보다는 그저 양심 그대로인 거였겠지만요.)
no_profile NeoPD (101.♡.140.15)
01.06 23:26
맞습니다!
저는 이번일을 계기로 앞으로 극우정당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한다는 25퍼센트, 딱 그 숫자의 지지만을 받길 바랍니다!
앞으로 모든 선거, 대구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요.
동대표도 어렵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