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가 없습니다.
C
Calintz (121.♡.99.66)
2024년 4월 16일 AM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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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당시 캐나다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갔을 때 일행의 비자 문제로 동분서주하다가 겨우 탑승했었습니다.
JFK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으러 가는데 배가 침몰하고 있는 TV 영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도 아무것도 몰랐는데 입국심사 질문이 '너희 나라에서 큰 재난이 생겼는데 알고 있니?" 였습니다.
당시에는 우리나라의 시스템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체계적으로 구조가 진행될 줄 알았으나, 이렇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한순간에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는 나라가 되었는데..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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