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대의 민족은 "토착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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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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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고대, 민족고대 재학생들은 그렇게 떠들 수 있으나
정작 졸업생들의 행보를 보면, 그 민족이 한민족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22대 총선에서 민주당쪽 공천자가 22명, 국민의힘 공천자가 30명 이었다.
22명대 30명 큰 차이 아닌것 아니냐고 지적할 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개혁신당, 새누리당, 기독자유당, 새로운미래 등이 빠져 있다.
그래서 재학생들이 아무리 민족고대라고 떠들어봐야, 더 많은 비율로 토착왜구에 부역하는 길을 택한다.
재미 없는 일화
i : 대선 때 누구 찍었냐?
t : 이명박
i : 왜 찍었냐?
t : 학교 선배라서
i : 미친놈
댓글 17
/ 1 페이지
온달75님의 댓글의 댓글
@Dymaxion님에게 답글
연세대학교에 송자 총장이 들어서고 나서, 거의 모든 대학이 바꼈죠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온달75님에게 답글
뭐 토착왜구라 해도 할 말은 없네요. 이미 맛탱이가 가버렸으니... 김준엽 총장님이 매으 슬퍼하시겠네요.
온달75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국민의힘 혹은 그전에는 한나라당에 민주 진영보다 더 많이 공천 받는거 아셨나요?
온달75님의 댓글의 댓글
@FV4030님에게 답글
졸업생들은 이런 사정을 알고 있나 궁금해서 입니다. 스스로 잘 알고 있다면 이런 글을 쓸 필요도 없겠죠, 괜한짓을 한건지 아니면, 그나마 조금은 의미 있는 일인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마이마이님의 댓글
흐음.. 전장을 너무 넓히신건 아닐지요? 그 관점이면 고대뿐 아니라 sky. 라는 기준(학벌)으로서 서울대 연대 다 적용이 되어야할것이고 그 비중이 더 높다로 가야할텐데. 특벌히 고대만 뽑은 이유가 있을까요?
온달75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마이님에게 답글
조사해보면 서울대학교가 압도적입니다. 그 다음이 고려대학교, 그리고 연세대학교 순입니다. 서울대와 연세대는 저와 접점이 없습니다.
TallFescue님의 댓글
걔넨 민족 이미지를 너무너무 떼고 싶을걸요?
럭셔리나 엘레강스를 붙이고 싶어할듯요
2000년 지나서 걔네중 누가 ‘민족’스러운 일을 했나요?
럭셔리나 엘레강스를 붙이고 싶어할듯요
2000년 지나서 걔네중 누가 ‘민족’스러운 일을 했나요?
Minnesinger님의 댓글
고심하고 쓰셨겠지만 이런 글이 고대 커뮤니티에 올라오면 통렬한 자기반성이 되겠지만 오픈된 커뮤니티에 올라오면 악랄한 갈라치기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mtrz님의 댓글
아무런 의미도 없는 싸잡아 비난하기일 뿐이군요.
이런 식이면 한국인이 자체가 문제죠.
이상한 인간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요.
아니 인류 자체가 문제일 겁니다.
이젠 이런 싸잡아 편가르기는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지 않습니까.
이런 식이면 한국인이 자체가 문제죠.
이상한 인간들이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요.
아니 인류 자체가 문제일 겁니다.
이젠 이런 싸잡아 편가르기는 그만 좀 했으면 합니다.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지 않습니까.
Dymaxion님의 댓글
지방에서 올라온, 가정환경은 서민층, 공부 좀 잘하는 친구가 다니는 학교
쏘주에 노가리 하나면 되는 이미지
대충 이랬는데
어느순간부터 고려대가 연세대처럼
부유층에 좀 싸가지 없는(?) 이미지로 변한 것 같더라고요.
물론 스테레오 타입 같은 이미지 이야기라서 객관성은 없어요.
90년대 초반 고려대 학교 달력에서, 학교 건물 사진 한 켠에 막걸리병이 조그맣게 놓여있던 이미지가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