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집회도 쫒겨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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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모선장 114.♡.135.63
작성일 2025.01.07 00:27
5,97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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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일본군 ‘위안부’ 수요시위를 방해하고 모욕해온 극우단체가 먼저 집회를 신고했으니 ‘우선권’을 보장하라는 권고를 내려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결정을 주도한 김용원 상임위원은 극우단체의 수요시위 방해를 막아달라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진정에는 기각 결정을 내린 바 있는데, 이번에도 수요시위 방해 단체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76398.html



3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해 왔던 수요집회를 극우단체에 의해 쫒겨 나게 생겼네요

굥 지지한 할머니는 잘 지내시고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한 손가락에 뽑힐 정도로 수요집회에 나갔던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댓글 10 / 1 페이지

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121.♡.108.244)
작성일 어제 00:28
내가 비정상인지, 그들이  비정상인지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00:33
썩려리가 어느 곳 하나 미친놈 안 박은데가 없어요.
엘리트가 아니라 범죄자 또는 떨거지들만 모여있습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어제 00:52
인권위가 박살난 결과죠.
안창호, 김용원

미드나잇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드나잇 (59.♡.89.198)
작성일 어제 01:07


안창호가 안창호 했네요.

상위빌보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상위빌보더 (49.♡.108.212)
작성일 어제 01:20
항상 느끼는데 기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다..

DavidKim님의 댓글

작성자 DavidKim (50.♡.93.146)
작성일 어제 01:31
이런 친일파들이 날뛰는 거 빨리 고만 봤으면 좋겠네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8.112)
작성일 어제 01:39
금융위원장에 거사를 때려박는 짓 까지 했으니,
곳곳 처처 마다 일베러급 우파들 갖다 꽂아뒀을 건 안 봐도 디비디죠.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4.♡.254.118)
작성일 어제 02:04
저들은 끈 떨어졌다는 것을 정말 모르는걸까요?

오호라이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호라이거 (112.♡.2.6)
작성일 어제 03:10
윤빠가가 2년만에 나라 전체를 매국, 똥통 쓰레기들로 꽉 채워놨어요. 정말 기가 차고, 돌아가신 애국선열들께서 통곡할 노릇입니다. 저 윤가 일당들 반드시 몰아내고. 그 들의 죄를 낱낱이 파헤쳐서 형사 및  민사로도 그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핑크연합님의 댓글

작성자 핑크연합 (180.♡.105.88)
작성일 어제 06:38
욕을 쓰진 않겠습니다만, 욕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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