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비에 공군도 붙여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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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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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군대는 좀 어울리지 않지만 유사시 강한 억제력이 필요한 건 사실이니까요.
경호처처럼 군대 병력도 같이 있어야 하겠죠.
경찰은 이번에 너무 신뢰를 잃는 짓을 해서 기본적인 외곽 경비는 맡지만 국회 출입과 내부 경호 일부는 공군이 책임지게끔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육군은 한 50년쯤 배제하고, 해군,해병은 거리감이 좀 있어요.
당연히 관련 경비 인력은 지휘 주체를 국회가 우선하는 체계로 바꾸고 말이죠.
평시에는 군인 티가 덜나게 공군의장대 정도를 배치해서 최소한의 경계와 의전임무 정도를 하고요.
하지만 긴급 상황에는 공군의 신속한 지원으로 방공 통제가 최우선으로 적용되고
언제든 준비되어 있는 항공기 스크램블 띄워서 헬기와 차량 이동도 견제하고
공군특임대나 SART같은 전투력 강한 부대도 빠르게 투입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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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님의 댓글의 댓글
@고구마맛감자님에게 답글
그렇게 놔뒀더니 이 사단이 나서요... 공수부대가 헬기타고 들어오는데 경찰이 버티나요..
고스트246님의 댓글
국회 옥상에 미스트랄 운용병 몇 명 놔두면 헬기 착륙 못할겁니다...다만 군이라는 특성이..흠...
고구마맛감자님의 댓글
아무리 공군이라도 권력의 한축과 가까울수록 위험해요..ㄷㄷㄷ
처음 언급해주신대로
국회산하의 직속경찰을 만들어 운용하는게 최선으로 보입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