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으면 담배냄새 싫어한다고 하던 말들 다 거짓말 같아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7 11:27
본문
5년 되었는데
아침에 흡연하는분 옆에 지나갔는데
좋던데요 ㅜㅜ
물론 다시 피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댓글 18
/ 1 페이지
케이건님의 댓글
ㅎㅎ 5년만 더 기다려 보세요...
저는 코가 상당히 안 좋은 편인데.. 아침 출근길에 길에서 담배 냄새 얼핏 나면 바로 표정 찌그러집니다.. ^^
2006년부터 금연 중이네요... '-'
한... 10년 정도까지는.. 길에 버려진 담배갑 보면 안에 남은 담배가 있나? 열어봤어요 ㅋㅋ
저는 코가 상당히 안 좋은 편인데.. 아침 출근길에 길에서 담배 냄새 얼핏 나면 바로 표정 찌그러집니다.. ^^
2006년부터 금연 중이네요... '-'
한... 10년 정도까지는.. 길에 버려진 담배갑 보면 안에 남은 담배가 있나? 열어봤어요 ㅋㅋ
kimpy님의 댓글
뇌는 좋아해도 계속 나는 이 냄새가 싫다고 반복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심지어 행동도 일부러 피하면서요. 그렇게 하다보면 언제부턴 진짜로 싫어지게 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ㅋㅋ
이상 15년전부터 금연한 1인이었습니다
이상 15년전부터 금연한 1인이었습니다
밤하늘의별빛님의 댓글
20년 가까이 피다가 금연한지 7년 반 정도 되었는데, 냄새가 불쾌합니다. 금연 5년 정도 부터는 그랬던 것 같아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크리안님의 댓글
담배냄새 좋아하면 금연 실패 가능성이 눈꼽만큼 있는겁니다.
의식적으로 흡연자를 싫어하시면 냄새도 싫어집니다.
의식적으로 흡연자를 싫어하시면 냄새도 싫어집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아직 못끊은거죠.
담배 냄새만큼 사람 신경 거슬리게 하는 냄새가 없습니다
담배 냄새만큼 사람 신경 거슬리게 하는 냄새가 없습니다
서늘한님의 댓글
기본적으로 이 연기는 건강에 아주 해롭다는 생각이 전제되어야 냄새나 연기보고 질겁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죠.ㅋㅋ
mlcc0422님의 댓글
제가 느낀바로는.. 쩐내는 싫고 약간 희석된 연기 특유의 구수한 향기는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폐인풀님의 댓글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참는 겁니다...참고 있는 겁니다...참은지 15년 되었지만...아직도 가끔 술냄새와 같이 풍겨오는 담배 냄새가 좋을 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다시 필 생각은 안 나고 있어요. 그건 끊을수 있는게 아닙니다...얼마나 참을수 있느냐죠..그래서 담배 피다 안피는 사람을 독하다 하겠어요~~
mtrz님의 댓글
저는 담배 냄새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담배냄새는 호흡을 거치지 않은 생 연기 냄새가 있고
사람의 호흡을 거친 냄새와 몸이나 옷에 묻어있는 냄새로 나눌 수 있을 텐데
물론 저는 체취가 섞인 담배 냄새는 좋아하지는 않고요.
생 연기의 그 칼칼한 맛이 좋더라고요.
사실은 그걸 이용해서 간접흡연은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죠.
그런데 이제 금연한지 2년이 넘어가지만 딱히 담배 생각이 나질 않아요.
사람도 잘 안 만나니 간접 흡연의 기회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태생적으로 담배에 더 끌리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담배냄새는 호흡을 거치지 않은 생 연기 냄새가 있고
사람의 호흡을 거친 냄새와 몸이나 옷에 묻어있는 냄새로 나눌 수 있을 텐데
물론 저는 체취가 섞인 담배 냄새는 좋아하지는 않고요.
생 연기의 그 칼칼한 맛이 좋더라고요.
사실은 그걸 이용해서 간접흡연은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죠.
그런데 이제 금연한지 2년이 넘어가지만 딱히 담배 생각이 나질 않아요.
사람도 잘 안 만나니 간접 흡연의 기회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태생적으로 담배에 더 끌리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1년에 담배 10개비정도 피는데
담배 냄새는 좋아해서 술자리 가면 한개비씩 핍니다..
평상시엔 담배 생각이 1도 안나지만요...
담배 냄새는 좋아해서 술자리 가면 한개비씩 핍니다..
평상시엔 담배 생각이 1도 안나지만요...
nice05님의 댓글
전 이십년 이상 흡연 하던 끽연자 시절에도 타인이 피우는 담배연기나 냄새는 극혐했었어요.
금연했던 3년 여 간도 극혐이었고,
재흡연자가 된 현재도 담배 냄새와 연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제 눈에 사람이 보이는 곳에서는, 극연소해서 멍청하던 시절 외엔, 절대 흡연하지 않습니다.
물론 타흡연자와, 휴식 내지 담소 시간으로 포장한 흡연을 하러 갈 땐 예외이긴 합니다. 그렇게 나가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따로 피우는 것도 좀 유별나다 싶어서요.
금연했던 3년 여 간도 극혐이었고,
재흡연자가 된 현재도 담배 냄새와 연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제 눈에 사람이 보이는 곳에서는, 극연소해서 멍청하던 시절 외엔, 절대 흡연하지 않습니다.
물론 타흡연자와, 휴식 내지 담소 시간으로 포장한 흡연을 하러 갈 땐 예외이긴 합니다. 그렇게 나가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따로 피우는 것도 좀 유별나다 싶어서요.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과거 10년 넘게 피웠었지만 담배 피는 사람들 입과 옷에서 나는 냄새 맡으면 속이 안좋아지네오 ㅎㅎ
fyh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