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으면 담배냄새 싫어한다고 하던 말들 다 거짓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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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와싸다 180.♡.19.69
작성일 2025.01.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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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되었는데


아침에 흡연하는분 옆에 지나갔는데


좋던데요 ㅜㅜ


물론 다시 피우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댓글 18 / 1 페이지

fyhi님의 댓글

작성자 fyhi (211.♡.80.15)
작성일 어제 11:28
잉 저는 안좋던데 ㅎㅎ

홀민님의 댓글

작성자 홀민 (115.♡.231.74)
작성일 어제 11:28
그래서 저는 다시 펴요 ㅠㅠㅠㅠㅠ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어제 11:29
ㅎㅎ 5년만 더 기다려 보세요...
저는 코가 상당히 안 좋은 편인데.. 아침 출근길에 길에서 담배 냄새 얼핏 나면 바로 표정 찌그러집니다.. ^^
2006년부터 금연 중이네요... '-'

한... 10년 정도까지는.. 길에 버려진 담배갑 보면 안에 남은 담배가 있나? 열어봤어요 ㅋㅋ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5.♡.86.130)
작성일 어제 11:30
전 흡연 할 때도 싫었고, 금연중인 지금도 싫더라구요~ ^^

태권부이님의 댓글

작성자 태권부이 (125.♡.148.174)
작성일 어제 11:30
전 담배 냄새 싫어서 담배를 폈던거라,
끊고나서 담배냄새가 더 싫어졌어요. ㅎㅎㅎ

kimpy님의 댓글

작성자 kimpy (203.♡.212.27)
작성일 어제 11:30
뇌는 좋아해도 계속 나는 이 냄새가 싫다고 반복하며 생각해야 합니다. 심지어 행동도 일부러 피하면서요. 그렇게 하다보면 언제부턴 진짜로 싫어지게 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경험담입니다 ㅋㅋ

이상 15년전부터 금연한 1인이었습니다

밤하늘의별빛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밤하늘의별빛 (198.♡.109.45)
작성일 어제 11:30
20년 가까이 피다가 금연한지 7년 반 정도 되었는데, 냄새가 불쾌합니다. 금연 5년 정도 부터는 그랬던 것 같아요.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죠.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0.♡.45.88)
작성일 어제 11:34
싫은데요.

ABCxBB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BCxBBD (211.♡.71.102)
작성일 어제 11:35
아직 못 끊으셨네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11:35
담배냄새 좋아하면 금연 실패 가능성이 눈꼽만큼 있는겁니다.
의식적으로 흡연자를 싫어하시면 냄새도 싫어집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어제 11:36
아직 못끊은거죠.
담배 냄새만큼 사람 신경 거슬리게 하는 냄새가 없습니다

서늘한님의 댓글

작성자 서늘한 (39.♡.231.235)
작성일 어제 11:41
기본적으로 이 연기는 건강에 아주 해롭다는 생각이 전제되어야 냄새나 연기보고 질겁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죠.ㅋㅋ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어제 11:43
제가 느낀바로는..  쩐내는 싫고 약간 희석된 연기 특유의 구수한 향기는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어제 11:47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참는 겁니다...참고 있는 겁니다...참은지 15년 되었지만...아직도 가끔 술냄새와 같이 풍겨오는 담배 냄새가 좋을 때가 있긴 합니다. 그래도 다시 필 생각은 안 나고 있어요. 그건 끊을수 있는게 아닙니다...얼마나 참을수 있느냐죠..그래서 담배 피다 안피는 사람을 독하다 하겠어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어제 11:55
저는 담배 냄새를 대단히 좋아합니다.
담배냄새는 호흡을 거치지 않은 생 연기 냄새가 있고
사람의 호흡을 거친 냄새와 몸이나 옷에 묻어있는 냄새로 나눌 수 있을 텐데
물론 저는 체취가 섞인 담배 냄새는 좋아하지는 않고요.
생 연기의 그 칼칼한 맛이 좋더라고요.
사실은 그걸 이용해서 간접흡연은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죠.
그런데 이제 금연한지 2년이 넘어가지만 딱히 담배 생각이 나질 않아요.
사람도 잘 안 만나니 간접 흡연의 기회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태생적으로 담배에 더 끌리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닐까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어제 12:02
1년에 담배 10개비정도 피는데
담배 냄새는 좋아해서  술자리 가면  한개비씩 핍니다..
평상시엔 담배 생각이 1도 안나지만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8.210)
작성일 어제 12:15
전 이십년 이상 흡연 하던 끽연자 시절에도 타인이 피우는 담배연기나 냄새는 극혐했었어요.

금연했던 3년 여 간도 극혐이었고,
재흡연자가 된 현재도 담배 냄새와 연기는 싫습니다.

그래서 제 눈에 사람이 보이는 곳에서는, 극연소해서 멍청하던 시절 외엔, 절대 흡연하지 않습니다.
물론 타흡연자와, 휴식 내지 담소 시간으로 포장한 흡연을 하러 갈 땐 예외이긴 합니다. 그렇게 나가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따로 피우는 것도 좀 유별나다 싶어서요.

김메달리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김메달리스트 (106.♡.107.58)
작성일 어제 12:26
과거 10년 넘게 피웠었지만 담배 피는 사람들 입과 옷에서 나는 냄새 맡으면 속이 안좋아지네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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