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Story (211.♡.226.192)
2025년 1월 7일 PM 03:05 · 수정됨(18:03)
지방에 산다는 이유
어린자녀들이 있다는 이유
직장인이라는 이유
기타 잡다한 이유로 온 국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를 위한
윤석열 탄핵 집회에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민주주의에 탑승하는 분위기에 제 자신이 참 민망합니다.
지방에서 열리는 집회는 가끔 참석하지만
그렇다고 몇시간 참석하고 응원하고 하지도 않습니다.
30분~1시간 정도..
자리 참석해서.. 외치다 돌아오는게 전부입니다.
얼마전 윤석열 체포과정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그 답답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정작 몸은 실천을 못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그 눈내리는 날에 은박지 둘러가며 차디찬 바닥에 웅크려계시는 모습을보니
제 모습은 정말 참담하기 그지없네요.
그리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그들만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에 참 부끄러웠습니다.
저도 열심히 다시 움직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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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ueensryche
25.01.07 · 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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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perstar
25.01.07 · 118.♡.186.134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으로 민주시민 1명 몫 충분히 하고 계시는 겁니다. -
니니케스타일
25.01.07 · 118.♡.71.94
이 마음 그대로 가져가셔서 다음 투표때 저들을 심판하면 됩니다. -
MMJLee
25.01.07 · 218.♡.139.187
열심히 SNS 글 쓰시고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력 발휘하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아니, 사실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부끄러움 가지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
이이두박근
25.01.07 · 121.♡.61.83
관심 가지고 있는것만도 충분하죠.
오히려 관심 없다 나 먹고 살기도 바쁘다 하는 사람이 더 많은 시대 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알고보면 2찍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았죠.... -
냉냉동실발굴단
25.01.07 · 58.♡.128.91
저도 처음에 그렇게 조금씩만 시작했습니다.
계속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시다보면... 스스로 어떤 일을 더 할 수 있는지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나중에는 뭔가 굉장한 일들도 잔뜩 하시게 될 겁니다. -
물물이끼
25.01.07 · 180.♡.192.216
저도 늘 마음속 부채를 안고 살고 있습니다. 댓글 보고 제가 위로를 받네요 ㅋㅋ 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
하하늘오름
25.01.07 · 125.♡.45.235
아뇨 원래는 투표만 잘 하셔도 되는게 정상이어야죠;;; -
화화앙군
25.01.07 · 211.♡.148.95
저도 같습니다.
작은 후원밖에 못해서 넘 죄송해요. -
Ffallrain
25.01.07 · 118.♡.91.210
다모앙에 집회 참석하시는분, 후원 하시는분들 글에 추천 및 댓글 다는것도 힘이 됩니다. 집회 못나갈때는 그렇게라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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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내기 어려운 지방에서 집회 참여하시는 앙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