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4월16일 새벽 인천 해무가 원망스럽습니다
크
크리안 (58.♡.210.48)
2024년 4월 16일 A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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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 송도 회사에 출근
32층 창밖을 봤는데
차도가 안보였어요
도로의 차량 헤드라이트도 안보였었던
극악의 해무 였습니다.
보통 그런날엔 낚시배들 다 출항금지인데
그날
세월호는 출항 했습니다.
수백명의 수학여행 학생을 태우고...
생중계로 구조될줄 알았던 TV속 세월호는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이게 현실맞나 하며
놀란 가슴을 10년째 안고 살아갑니다.
참사를 당한 고인들을 추모하며
유가족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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