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것이 아닌 아픔을 가지고...
기
기억하다 (203.♡.109.204)
2024년 4월 16일 A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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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내 것이 아닌 아픔을 가지고 10년을 살았다 생각했습니다.
내 아픔이 아닌데도 눈물이 나고, 내 상처가 아닌데도 그렇게 쓰리고 아팠습니다.
그렇게 10년의 세월이 지나고,
내 아이가 그 때의 아이들의 나이가 되고,
이젠, 그 아픔이 온전히 내 아픔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니, 꼭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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