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평론가는 겸공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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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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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듣지는 못 하고, 저번에 이동형TV 에서
거기 출연진들이
김어준 총수의 국회 증언에 대해서 국회 나가서 저런 발언은 왜 하냐는 식으로 평할 때,
박진영 평론가가 '김어준 씨는 셀럽' 이다라고 표현을 했다고 하던데..
그 셀럽 방송에는 왜 나가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총수 방송은 아니고 홍사훈씨가 진행하는 겸공 특보에 출연하긴 했습니다.
샐럽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 도망다니나요.
저번에 저 발언으로 좀 논란이 많았었다고 들었는데
저도 커뮤니티 같은 데서 글로 전해 들어서 무슨 의도로 저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깔보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져서 별로였는데요
그 '셀럽'이 작정하고 유튜브로 옮겨온 방송국의 방송에 출연하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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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띠유님의 댓글
저도 그 유튜브 봤는데 박진영, 박지훈 변호사 두분이 김어준 총수 은근히 까는 듯한 말투가 좀 거슬리더군요
cvi_님의 댓글의 댓글
@몽띠유님에게 답글
박지훈까지는 그래도 보수적으로 보면 할법하다 싶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불쾌했고... 그 '셀럽' 발언 한 양반은 뭐.... 꼴불견이죠...
봉짱911님의 댓글
저도 그때 그방송봤습니다...
흔히 이동형 사단도 좋아하는데 그때 발언은 수위를 넘었다 봅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비아냥대고...잘 모르면 짜쳐있어야죠...
발언수위가 좀 아쉽다 정도도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정떨어지더라고요...
방송에서도 아니고 김총수가 국회까지가서 증언한다는데...
흔히 이동형 사단도 좋아하는데 그때 발언은 수위를 넘었다 봅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비아냥대고...잘 모르면 짜쳐있어야죠...
발언수위가 좀 아쉽다 정도도아니고...
개인적으로는 정떨어지더라고요...
방송에서도 아니고 김총수가 국회까지가서 증언한다는데...
cvi_님의 댓글의 댓글
@봉짱911님에게 답글
그 직전 방송이 웃고 떠드는 분위기가 컨셉인데 방송 댓글들은 '지금 웃고 떠들 상황이냐.... 김어준 발언 봤나?'고 하는 글들이 많아서 방송자체가 망했고 그래서 열 좀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 직후 방송에서 '셀럽'이니 하는 선 넘는 표현들이 나온 것 같아요.
밤의테라스님의 댓글
저도 매우 실망한 부분입니다. 이동형 방송에서도 그거보고, 다음날인가 밤에 본인 라방에서 혹시 유감이나 사과하지 않을까 하고 봤는데, 누군가 그 내용을 지적하니 오히려 더 흥분하면서 "셀럽 맞아요, 김어준 셀럽이라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운운 하면서 절대로 사과하지 않더군요. 나이먹고 머리굳어도 오로지 정치짠밥만 생각하는 정치계 고인물이라고 확정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녹슨화살님의 댓글의 댓글
@밤의테라스님에게 답글
어디에서 '셀럽' 자격증이라도 주나보죠? 누가 본인에게 '당신도 셀럽이야'라고 하면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토마토님의 댓글
그냥 셀럽인데 왜 쿠테타 반란군이 체포조를 보내고 살해 시도를 합니까.
윤석렬이 군인들 보낸 곳이 국회, 선관위 그리고 여론조사 꽃 이고, 김어준은 여론존사 꽃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윤석렬이 잡아 죽일려고 했던 사람들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때 자기보다 못 나가던 사람이 이제는 국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니 배가 많이 아픈가 보죠.
윤석렬이 군인들 보낸 곳이 국회, 선관위 그리고 여론조사 꽃 이고, 김어준은 여론존사 꽃을 만들고 운영하는 사람인데요.
윤석렬이 잡아 죽일려고 했던 사람들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한때 자기보다 못 나가던 사람이 이제는 국가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니 배가 많이 아픈가 보죠.
cvi_님의 댓글의 댓글
@토마토님에게 답글
아니죠. 김어준은 한 번도 '생계형 평론가'보다 못난 적이 없었죠..
cvi_님의 댓글
그 방송 보면서 니들도 언제든지 우파코인 노리는 저질들 처럼 나가 떨어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물내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