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 “윤석열, 폭탄주 20잔 마시고 취하면 여·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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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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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7일 윤석열과 여러 차례 식사를 한 적이 있는 한 전직 장관 등을 인용보도.
윤석열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안가 등에서 열린 술자리를 자주 가졌고 삼겹살 등을 안주로 삼아 소맥을 즐겨 마셔.
취하면 야당 인사뿐 아니라 여당 인사들까지 맹비난
전직 장관
“(계엄령 언급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농담인 줄 알았다”며 “보통은 소주도 맥주도 반 잔 정도 따라 마시는데 대통령은20잔 정도를 가득 따라 마셨다“
“윤 대통령의 술자리는 종종 새벽까지 이어졌다”며 “대통령 전용 시설을 경비하는 담당자들로부터 장시간 근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 터져나와”
또 내란수괴 윤석열 책사 역할을 했다는 한 인사 증언.
지지율이 오르지 않고 독선적인 정권 운영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극우 유튜브 방송에 빠져들었다고 증언
해당 인사는 유튜브 외에 주요 언론의 논조에 관심을 기울여 여론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면박 당해.
(...중략)
여당 의원
“(총선 패배 이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 윤 대통령이 이 대표에게 술도 마시고 골프도 치자고 말했지만 이후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증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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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내란수괴 윤석열이 자신의 본국한테 버림받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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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bears님의 댓글
일본 언론사도 아는 정보를 우리나라 언론사 종업원들은 보도를 안하고 있었다는게 더욱 더 이상하고 기괴하네요..
민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