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타이밍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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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5.♡.43.201
작성일 2025.01.07 20:38
2,066 조회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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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사위에서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공수처장이 생중계로 꾸지람이자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경고를 들었는데요.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체포영장 연장이 발표됐네요.


아직은 직책을 들고 있으니 존경한다고 해주겠습니다 오동운 공수처장님.

어차피 당신이 선봉에서 대치하고 진입할 거 아니니까 진짜 총이 무서워서 저번에 후퇴한거면, 출동 명령만 내리고 초치지 말고 멀리서 커피나 드세요. 그건 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경찰은 지금 검찰과 다르다는 걸 보여줘야 하는 상황인데 남태령에 민주노총 시위 대처에 똥볼만 거하게 차고 있어서 뭔가를 보여주려고 이 갈고 있을 겁니다.


그냥 명령만 내리세요. 그러면 시민들이 할 수 있는데 왜 안했냐고 화는 내겠지만 결과적으로 칭찬해줄겁니다. (아님말고)


당신도 내란공범보다는 국내 최초 현역 대통령 체포에 성공한 지휘관이 되고 싶잖아요. 찐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기까지 올라온거면 일단 눈치는 있다는 걸테니 믿어보겠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폭풍의눈님의 댓글

작성자 폭풍의눈 (220.♡.208.227)
작성일 어제 20:40
연기라는 표현보다는 연장이 맞지
않을까요? 연장됐다고 들었는데 뭐지 했네요

Supersta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5.♡.43.201)
작성일 어제 20:41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앗 오타 수정이요...
오늘 일하면서 뭐가 계속 연기되서 저도 모르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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