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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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2025.01.07 23:10
5,211 조회
35 추천

본문

내란수괴와 동문인 점 먼저 사과 드립니다.

이번 사태이후로 20년넘게 알고지내던 동아리 선후배들 대다수를 손절했네요.

6명짜리 방에 서울대 에너지 교수 한명, 대기업 직원 한명이 난동을 부리고 있는데 아무도 거들지 않는 것을 보니 초록은 동색인가 봅니다.

그저 저는 별난놈이었구요.


한달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기분이 X같네요 ㅅX

.. 내 청춘을 함께 했던 사람들인데 이런 쓰레기들이었다니...










댓글 63 / 1 페이지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1.♡.88.160)
작성일 어제 23:12
MBTI 나오고 부터 거릅니다.
비과학 끝판왕 다른 나라에서는 관심도 없는 심리 검사죠.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6
@ThinkMoon님에게 답글 MBTI는 사주처럼 통계적인 자료라 대체적으로 그 사람의 성향을 카테고리화 하는데에 있어서 동의하는 편이긴 합니다.

ThinkMoo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21.♡.88.160)
작성일 어제 23:21
@Mito님에게 답글 아뇨, 그거 조차 증명이 아직 덜 되었어요.
우리나라에서 항상 나오는 얘기가 세계적으로 인정 한다. 라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나라 외 다른 나라에서도 MBTI 검사를 해서 자신의 MBTI를 알아야 되는데 아무도 모릅니다.
사주 또한 통계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거짓말이예요.

콘헤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101)
작성일 어제 23:50
@Mito님에게 답글 사주는 통계에 근거한 게 전혀 아닙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어제 23:13
쯧쯧... 위추드립니다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6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252.30)
작성일 어제 23:13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6
@츄하이하이볼님에게 답글 근데 지들이 몰라요.

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가부부부장 (58.♡.148.144)
작성일 어제 23:13
지인분들이라시니 정말 죄송한데 의식흐름이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들이네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7
@귀가부부부장님에게 답글 죄송하실 거 없어요.

손절 했거든요 ㅋ

Won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onBin (211.♡.25.117)
작성일 어제 23:13
천박하네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7
@WonBin님에게 답글 말을 섞는 것이 싫어졌어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스텀키보드 (124.♡.226.165)
작성일 어제 23:14
서울대라고 특별히 다를 거 없습니다.
어차피 다 사람이에요.
수능 점수 좋아서 들어온 것 뿐이지.
그게 사리분별 잘하는 것과는 별개입니다.

그나저나 에너지면 에너지자원공학과 쪽인가 싶은데, 제가 아는 인간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이제 학교에 교수로 임용되는 지인들이 갈수록 많아져서..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8
@커스텀키보드님에게 답글 박종철 선배님 처럼 다들 사리분별을 잘 할 줄 알았습니다.
프로세서가 남다르니까요.
근데 OS가 쓰레기인데 프로세서가 백날 좋으면 뭐하냐는걸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peress님의 댓글

작성자 peress (218.♡.242.152)
작성일 어제 23:16
손절하세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9
@peress님에게 답글

마을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을이 (175.♡.109.85)
작성일 어제 23:17
가진 게 많으면 그걸 지키려고
인간성을 버리기 쉬워지죠.

가진 게 없는 사람도 인간성은 쉬이 버리죠.
동물로서의 생존본능이 발휘되니까요.

제일 웃긴 건 가진 게 많은 사람들이
생존본능으로 움직이는 동물에 가까운 사람들과
동급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구요. -_-;;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9
@마을이님에게 답글 근데 쟤네들 가진 것도 없어요 ㅋ 강남에 집 한 채도 없는 놈들인데 ㅋㅋ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125.♡.108.126)
작성일 어제 23:18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19
@에놀미타님에게 답글 고화질 부탁 드립니다 ㅋㅋ

다가지고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가지고픈 (117.♡.107.110)
작성일 어제 23:20
자기 가족 태워서 기름낸다고 해도 좋아할 놈들이네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5
@다가지고픈님에게 답글 가족모임도 많이 했는데 그저 마음이 아픕니다.

RPhF님의 댓글

작성자 RPhF (119.♡.163.220)
작성일 어제 23:20
윤도 서울대 출신이고, 한덕수, 최상목, 조태열도 마찬가지죠.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5
@RPhF님에게 답글 너무 많네요

리바님의 댓글

작성자 리바 (58.♡.63.156)
작성일 어제 23:25
위로 드립니다...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5
@리바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121.♡.108.244)
작성일 어제 23:28
흔한 2찍 동태군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5
@온달75님에게 답글 동태한테 미안하죠. 동태탕은 맛있기라도 하지

마늘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늘빵 (106.♡.137.125)
작성일 어제 23:29
뭘 저렇게 믿으면 사람이 저리 될까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6
@마늘빵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근데 이번에 제 주변 모두가 저렇네요...

TwoSonPl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woSonPlace (211.♡.34.204)
작성일 08:04
@마늘빵님에게 답글 자기 돈 늘어나는걸 믿는거 같네요.. 저기도 주식 얘기 나오고 돈에 미치면... 다른게 안보이는거 같아요

그루님의 댓글

작성자 그루 (218.♡.117.68)
작성일 어제 23:29
제 주변에 딱 저런 친구들이 꽤 있었는데 이명박때부터 손절쳤더니 정말 남은 애들이 한 손에 꼽습니다.

집에서도 저만 1찍이고… ㅋㅋㅋ
한 때는 내가 혼자 미친건가 그런 생각도 했었죠.

위로드립니다..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6
@그루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

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어제 23:29
이 계엄이랑 저 계엄이랑 같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습니다. 힘내세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6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계엄도 급수가 있나봅니다.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조 (211.♡.146.211)
작성일 09:10
@인생은타이밍이지님에게 답글 이 계엄은 착한계엄인가봐요? 어휴..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어제 23:30
계엄은 말할것도 없고
대왕고래가 터질수도있다고 믿는점
그리고 그게 터지면 이러이렇게 될것이다라고 생각하는걸 보면.. 학계에도, 기업체에서도 일하면 안될분 같습니다. 성향이나 뭐 그런것과 무관하게 사리분별이 잘 안되시네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7
@블루지님에게 답글 다들 잘나가요. 저보다 훨씬 ㅎㅎㅎ

HJ아는목수님의 댓글

작성자 HJ아는목수 (182.♡.242.217)
작성일 어제 23:33
그럼 이재명이 계엄해도 되겠네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7
@HJ아는목수님에게 답글 그럼 방이 불타올랐겠쥬?ㅋㅋㅋ

하이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이루 (211.♡.90.110)
작성일 어제 23:33
엘리트랍시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을 얼마나 멸시하고 우습게 보는지 훤하네요.자기가 속한 엘리트 집단의 모순을 찾으려는 열등한 사람들의 모습을 참 같잖게 느끼고 있는 부류의 인간들이네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8
@하이루님에게 답글 저들 입장에선 제가 미친놈으로 보이겠죠 ㅎㅎㅎ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116.♡.225.232)
작성일 어제 23:33
진심으로 저렇게 믿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8
@랑랑마누하님에게 답글 진짜 제 주변엔 있을 줄 몰랐어요...

러시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러시아 (220.♡.186.194)
작성일 어제 23:33
애초 시작이 밸런스가 안 맞는데 무슨 밸런스 게임이라고 하는지.
아예 성립조차 안 되는데요.
애초 산유국 될 운명이었으면 계엄 따위 하지 않고도 산유국 될 방법이 넘쳐나는데
그걸 어찌 아무런 필연적인 연관도 없는 계엄에 세트로 갖다붙이는지.

물론 로직이 이상한 인간이면 비슷비슷해 보일테니 그것들 중에 하나 선택할 수 있겠다 생각하겠군요.

제가 본 가장 이상한 로직은 (그러나 그들끼리는 맞다고 통용되는)
8승 2패 vs 1승 8무 1패 였습니다.
공무원들은 승리는 필요없고 패해서 책임지고 징계먹을 일이 적은게 좋으니 후자를 선호하더군요.
승리와 무승부의 승점이 동일하다는거죠.
보통은 용납되지 않지만 무능한 공무원들이 택하는 로직인건 이해가 됩니다.

그나저나, 서울대 공대 교수 따위가
저런 발언을 바깥으로 하면서 지나친 자신감에 빠져서 살 수 있는 지위가 아닐텐데요.
Kreiszig 책으로 쓰러질때까지 맞아도 정신 못 차릴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어제 23:49
@러시아님에게 답글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많이 지껄이는 인간이 KBO10위하는 그룹이고, 거드는 인간이 교수입니다.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222.♡.76.253)
작성일 어제 23:42
저 양반들은 나이가 몇살이길래 MBTI 가 어쩌고 이딴 소리를 하고 있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란수괴 동문이시라고 밝히셨으니 적어도 20대 후반 이상의 서울대 출신이라는 건데

서울대 수준이 대체 어디까지 떨어진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뭣보다 만에하나 터진다고한들 그게 논리적으로 윤석열을 용서할 이유가 되기는 합니까? ㅋㅋㅋㅋ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00:18
@DeeKay님에게 답글 3후4초 입니다 ㅎㅎ

나이 쳐먹을 만큼들 쳐먹었쥬

온달75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온달75 (121.♡.108.244)
작성일 어제 23:48
고려대학교도 만만치 않습니다.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00:18
@온달75님에게 답글 어이쿠...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어제 23:48
독재자가 민주주의 파괴한 나라랑 교역 유지 할 나라 몇 없어요
중국 러시아 정도가 그런거 하는 나란데 어라 마침 사이가 ㅈㄹ 나쁜군요 ㅋㅋㅋㅋ
저런 말 하는 양반들이 간과하는게 모든게 정상일때를 가정하고 저딴 희망회로 돌리는데
이제 반란군 색기들 척결 못하고 반란에 지면 우리나라랑 놀아줄 나라가 없어집니다
정신들 차리라고 해주세요
기름 나와봐야 반도체 자동차 못팔면 지들 좋아하는 베네수엘라 되는건데 ㅋㅋㅋ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00:19
@sinoon님에게 답글 이미 손절했어요 ㅎㅎ

정신차리라고 말해줄 가치를 모르겠네요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8.♡.93.228)
작성일 어제 23:48
저런 게 심해지면 교회를 가서 더 악화되더라고요. 헛소리로 탑을 쌓기 좋거등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00:19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신기한건 다들 무신론자 입니다 ㅎㅎ

ruthe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there (211.♡.140.75)
작성일 어제 23:54
와 스크롤하면서 실시간 혈압 오르네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00:19
@ruthere님에게 답글 워워~

류겐님의 댓글

작성자 류겐 (122.♡.255.189)
작성일 어제 23:58
그냥 시작부터 윤석열을 용서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상태네요. 이런 대화 시작하는 능지를 가진 사람이 서울대라니... 참 이 나라 미래가 무섭습니다. 손절 잘하셨어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00:20
@류겐님에게 답글 ㅎㅎㅎ 노답인거 같아요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58.♡.85.77)
작성일 00:01
에휴...
저도 서울대 출신으로서 요즘처럼 졸업장 불태워버리고 싶은 적이 없네요.
공부 좀 잘한다고 주위에서 우쭈쭈 해주니까 뵈는 게 없는 사이코패스들이 넘쳐나는 곳 같아서 서울대는 이제 폐교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Mi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to (223.♡.202.81)
작성일 00:20
@sierre님에게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님의 댓글

작성자 캐피탈리스트캐주얼티스 (112.♡.13.249)
작성일 00:15
애새 ㄲ 까부는게 공부만 하다 처 안맞아봐서 그런거 같아요…
말하는거 보니 쟤는 때리고 너를위한 죽빵이었어 그럼 만사 오케이일득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75.♡.130.180)
작성일 01:48
한국을 지킨 5060세대의 자식들이 MZ세대.
아버지 어머니가 어찌 살았는지 모른다에 겁니다. 이래서 역사공부가 중요하죠.

월광소나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광소나타 (121.♡.30.123)
작성일 06:03
본문 대화랑 똑같은 소리 저도 들어 봤습니다. 광주계엄처럼 했으면 지금 이러고 있겠냐고. 다른 계엄이라며. 사람 죽이려고 한 계엄이 아니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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