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경찰이 힘없는 사람들에게 폭력적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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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크 175.♡.10.81
작성일 2025.01.08 02:16
1,27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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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쌍용 자동차 노조와 용산 세입자들에게 몽둥이로 때리고 살수차로 물대포 쏘고요. 노조와 세입자 분들은 생존권 때문에 뭉쳐서 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몽둥이로 때려가며 진압했죠.

그런데 이번에 경찰이 윤석열 체포하러 쎄게 들어간다면 경찰로써 큰 이정표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봐서는 경호원들이 저항할 것 같은데, 경찰이 그 저항을 뚫고 윤석열 체포하게 되면, 강강약약 이미지 생길 것 같습니다.

검찰은 국민과 너무 멀리 있는 공권력 이미지이고 엘리트라는 자기들 세계만 존재하는데, 경찰이 윤석열네 때려잡으면 국민의 말을 따르고 함께한다는 이미지 줄 것 같네요.


그럼 검찰개혁 더 확실히 하고 경찰에게도 영장청구권 줄 것 같습니다.

댓글 4 / 1 페이지

hellsarms2025님의 댓글

작성자 hellsarms2025 (125.♡.32.89)
작성일 어제 02:39
그래서 지금도 이시간에도 경찰을 믿지 못하는겁니다 검사의 개가되어 민중의 몽둥이로서의 앞잡이 노릇을한게
경찰입니다.대학다닐때 백골단에 최루탄을 경험해본 세대는 저저욱 경찰을 못 믿습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작성자 두우비 (118.♡.195.234)
작성일 어제 04:47
경찰 다시 태어나길...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05:48
범죄자 잡는게 경찰 본업입니다. ㅎㅎ
애완견도 아닌데 큰 돈들여
집지키라고 키우는 개가 집 안지키면 없애야죠

야생곰님의 댓글

작성자 야생곰 (221.♡.207.212)
작성일 어제 09:18
우리나라에서 군인과 경찰이 영웅대우 못받는 이유가,
군부독재/민중의몽둥이 이미지 때문이죠.
이번기회에 이미지 쇄신의 기회로 알아주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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