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법사위 답변시 계속 유념하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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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gicdice 112.♡.98.202
작성일 2025.01.08 07:18
2,5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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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네' 또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하지 않고 유념하겠다고 하는데

또 제대로 안할수도 있다는 쎄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걍 그렇게 생각은 하는건 하는거고, 그렇게 실행하겠다는 의미가 없어서 -_-;;


댓글 8 / 1 페이지

LAFLA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FLAME (183.♡.237.209)
작성일 어제 07:21
오동운이면 마음속에 깊이 짬처리하겠다 일지도..ㅎㅎ

magicdi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gicdice (112.♡.98.202)
작성일 어제 07:22
@LAFLAME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진짜 거슬려요.

가을겨울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겨울1 (175.♡.222.159)
작성일 어제 07:21
공수처장은 판사출신이라기 보다는 그냥 말단공무원 같아요..

말없는님의 댓글

작성자 말없는 (1.♡.77.0)
작성일 어제 07:28
공수처는 대통령에게만 보고하는 독립기관이니까요.. 국회에서 아무리 압력을 넣어도 자기 갈길 가겠죠.

굴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굴단 (125.♡.210.41)
작성일 어제 07:29
지시 받은 일이나 하면서 점심 뭐 먹나, 연금 얼마 나오냐 하다 명퇴할 관상이지, 지금처럼 리더로 뭔가 이끌어 나갈 관상은 아니네요.
능력 안되는 인간을 머리로 두고 있는 공수처와 국민들의 불행이에요.

쇠고기카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쇠고기카레 (211.♡.215.165)
작성일 어제 07:46
이게 법비들이 법을 망쳐놓은 거죠.  임명해야 한다. --> 안 하고 버팅김.  무슨 말이든 그 말에서 빠져나갈 방법 등등.. 피곤하게 말장난 세상으로 만들어 놓아서 명예가 없어졌어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Contai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tainer (118.♡.80.122)
작성일 어제 07:51
1차 체포 전에도 늘 말로는 유념하겠다고 했습니다..

magicdi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gicdice (112.♡.98.202)
작성일 어제 07:53
@Container님에게 답글 그래서 더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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