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때도 숨긴 '실탄 5만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5.01.08 10:02
본문
https://youtu.be/zsOYsBR5-FY?si=DL1S_q9LC__U5j8L
국회의원을 끌어내란 지시를 받았던
특전사 1공수여단은 당시 실탄은 500발만 챙겼다고 증언했는데,
검찰 수사로 이보다 훨씬 많은 5만 발을 챙겼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이 5만 발은 꺼냈다는 기록조차 안 했습니다.
탄피 하나에 수색하는 군이 대량의 실탄이 빠져나갔는데 방치 했다고요? ㄷㄷㄷ
댓글 21
/ 1 페이지
Badger님의 댓글
군부대 밖으로 안 나갔으니 보고 안했다고 주장하는 거 같은데 군대에선 탄약 한발도 장부에 적히지 않고 탄약고 밖으로 나가면 안 되는 거 알고 있는데 말이죠.
WonBin님의 댓글
애초에 북한군 침투에 대한 작전으로 알고 나갔는데 실탄이나 다른 살상무기를 두고 간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심이님의 댓글
애초에 그 많은 인원들한테 경계근무하듯 공포탄이나 빈 탄창 줄리가 없죠..
하아.. 쟤네들 다 싹 안 밀면...
하아.. 쟤네들 다 싹 안 밀면...
lastseven님의 댓글
탄약고에서 불출하고 안 적은 것도 은폐지만...실체적으로 5만발을 준비한 것도 엄청난 일이죠..
고결님의 댓글
사실...
500발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
30발 들이 탄창 기껏 16~17개 나오는데.. 그럼 나머지 인원은.. 입으로 빵빵 거리나..
무슨 보병들 중대 훈련 뛰나...
500발 자체가 말이 안되지요
30발 들이 탄창 기껏 16~17개 나오는데.. 그럼 나머지 인원은.. 입으로 빵빵 거리나..
무슨 보병들 중대 훈련 뛰나...
baboda님의 댓글
국민의 군대를 당나라부대로 만들었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이후 군대이미지를 간신히 조금 정상화해놨더니
이제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군요.
박정희, 전두환 이후 군대이미지를 간신히 조금 정상화해놨더니
이제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군요.
일석1님의 댓글
탄피 1개 찾을 때까지 부대 전체 밥도 못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실탄 5만발을 기록도 안 했군요.
우리 사회가 지켜온
헌법 법률 규칙 관습 관행 윤리 도덕 모두를 파괴하는게 목적인건가 싶을정도 입니다.
그런데 실탄 5만발을 기록도 안 했군요.
우리 사회가 지켜온
헌법 법률 규칙 관습 관행 윤리 도덕 모두를 파괴하는게 목적인건가 싶을정도 입니다.
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