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TK고향인데 30대 제 또래는 다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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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mularix 39.♡.45.216
작성일 2025.01.08 10:22
1,73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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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7년생 현재 만 나이로 38세인데 


제 친구들 서울에 있거나 외국에 있거든요.

여기 가보면 대학생까지는 대구에 살다가도 취업 할때쯤 되면 무조건 서울이나 외국으로 떠난다고 보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막상 대구 노동력은 동남아 노동력이 많고 인구가 줄어들고 부모 영향력 아래에 있는 대학생 전의 아이들과 노인들 밖에 없다고 보면 되죠

댓글 7 / 1 페이지

Ddongle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dongleK (211.♡.202.251)
작성일 어제 10:24
몇년전 까지만 해도 분기에 한두번은 대구에 출장도 가고했는데... 이제 없습니다 대구에 업체가 없어요...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4.♡.200.245)
작성일 어제 10:26
군 단위도 한 학년 55명~ 60명의 4~5반 있던 초등학교가 지금은 한 학년이 10~15여명 남짓이랍니다.

obbears님의 댓글

작성자 obbears (223.♡.215.79)
작성일 어제 10:27
그런 지역에 아파트는

그렇게
많이 지어났을까요;;

phantomstar님의 댓글

작성자 phantomstar (211.♡.56.244)
작성일 어제 10:27
대구사람입니다.
윤석열을 그렇게 칭송하던 장인장모처남처남댁은 얼마전에 한동훈으로 돌아섰다가, 계엄직후로는 홍준표 노래를 부릅니다. 70대인 장인장모님은 그렇다쳐도 30대인 처남처남댁은 답이 없습니다.
아파트 건설을 위해서 대구를 개조해놨는데, 더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갑갑해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210.231)
작성일 어제 10:43
서울에서 태어나 반세기 살아온
서울 토박이인데
전과14범 GSK뽑아주고 5세훈이 뽑아주고
강남3구와 나씨등 고질적 2찍 때문에
서울 욕먹으면
서울 토박이로서
부끄러운데
우리진영 특정 지역 출신 몇 몇은
자신의 고향, 부모형제 욕먹는거 싫어서
갈라치기 앞세워
부족 보호본능 내세우는 거 보면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211.♡.131.158)
작성일 어제 10:46
윤석열 다음주자를 못찾아 당황하고들 있죠.
어차피 내란당이 픽하면 몰려 갈거면서 왜 생각하는 척 하는지 모르겠어요.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11.♡.99.149)
작성일 어제 13:10
고딩시절 친했던 자들 중 저 외에 남아 있는 건 두명 밖에 없네요
그 두명도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거주하다가 돌아온 케이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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