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민주주의 쇠퇴론.. 들을 가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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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2025.01.08 12:56
556 조회
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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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공황으로 자본주의가 망했다고 하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화폐는 인류가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이고

사람은 국가의 근본이니 사람 말 무시하면서 통치가 가능한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입니다.


민주주의는 지금도 발전하고 있고

선진국 한국이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 주도할 겁니다.


슈카를 이미 구독해지한 상태지만 알고리즘으로 올라오는 것인지..

제목만 보고도 답답함이 느껴지네요.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사람이 먼저인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기득권, 권력층이 자신의 안위를 위해 몸부림 치지만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고 우리는 끝나가는 과정을 제대로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MMK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MKIT (175.♡.69.100)
작성일 어제 12:57
두창이 거니 국짐만 없어져도 민주주의는 됩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어제 16:29
@MMKIT님에게 답글 우리나라 극우들이 목소리를 내는데 부끄러움이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어제 13:02
하긴 방 안에 앉아서 따뜻한 곳에서 모니터 내에서 자기 추종자만 보니, 차가운 길바닥에서 밤새가며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는 사람들이 보일 리가 있나요.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어제 16:30
@FV4030님에게 답글 그런 분들이 계셔서 민주주의는 더욱 발전하고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유공자는 그런 분들이죠.

supertu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upertul (118.♡.7.102)
작성일 어제 13:04
이건 띵언이긴 한데 AI가 정말 미친듯이 발전해서 기본적인 법안만 인간들이 만들어서 AI학습시키고

앞으로의 모든 집행, 판결, 입법을 AI에게 맞긴다면..

이건 민주주의라 부를수 있을까요?

물론 맡기는 여부를 인간들이 투표로 결정을 하고 원하지 않는 경우 인간 자치지구를 따로 운용해서 산다면요.

이건 머라고 부를까요?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73)
작성일 어제 13:06
@supertul님에게 답글 AI에 임기가 없고, 여러 AI 중 사람의 투표로 AI를 선정하는 과정이 없으며, AI를 견제할 다른 기관이 없으면 민주주의라고 볼 수 없을 거 같은데요.
말씀하신 건 오히려 AI 참주정에 가까울 거 같아요.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어제 16:32
@supertul님에게 답글 AI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선행되어야할 듯 합니다. 국가 공권력이 국민에게서 나오듯 AI의 사회영역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기 전까지는 대표할 수가 없어보여요.

Bcoder™님의 댓글

작성자 Bcoder™ (210.♡.172.133)
작성일 어제 13:20
무식하면 용감하죠. 헛똑똑이는 더 용감합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어제 16:34
@Bcoder™님에게 답글 무식하고 헛똑똑한 것은 별 상관이 없는데... 그런 자들이 고위직에 올라서 나라 시스템을 망가뜨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대통령 등 모든 조직의 인사권이 곧 공권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인사시스템을 이번 기회에 확 재정비하지 않고서는 악독한 자가 사회를 재차 혼란에 빠뜨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매직뮤직님의 댓글

작성자 매직뮤직 (172.♡.54.192)
작성일 어제 13:28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사에 보기 드물게 민주주의가 모범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걸 증명하고 있습니다.

감각제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121.♡.110.110)
작성일 어제 16:39
@매직뮤직님에게 답글 이 세상에 있지 않은 과거 사람들의 덕이 큽니다.
그 분들은 억울한 일을 당하셨지만 그 후손들이 갚지 못할 선례를 많이 남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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