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사회적 신뢰가 무너진 뉴욕 지하철역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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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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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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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보장하라님의 댓글
제가 3년 전에 뉴욕 갔을 때에도 한인택시 기사님이 지하철 탈 일 있으면 벽에 바짝 붙어있고 아이 손 꼭 잡고 있으라고 신신당부하셨습니다.
Kooki2님의 댓글
진짜 처음 뉴욕 지하철 탔을때의 그 찌릉내는 정말........24시간 운영이랑 포기하고 맨하탄 외 타 지역 역사들 위생이랑 개선하려면 예산 투입이 되야할건데 현실은 시궁창이죠
Noaec님의 댓글의 댓글
@Kooki2님에게 답글
너무 오래 되어서 힘들거에요.. 20년전에도 장난 아니었었는데 지금은 더 쌓였겠죠. 그때 철길에 쥐 사이즈 보고 깜놀했던기억이 납니다.
간단생활자님의 댓글의 댓글
@통만두님에게 답글
각자도생이죠.. 공통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고 있어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솔직히 저 앞 지나가는 것도 무섭겠습니다. 저 등대고 있는 사람 중에 어떤 미친 놈이 지나가는 사람한테 달려 들어 밀어버릴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ㄷㄷㄷ
이루얀님의 댓글
저는 그래도 우리나란 아직 저지경은 아니지 않나 싶긴 합니다ㄷㄷㄷ
저기는.. 좀 과장하면 포스트아포칼립스 같아요 ㄷㄷ
저기는.. 좀 과장하면 포스트아포칼립스 같아요 ㄷㄷ
DRJang님의 댓글
우리처럼 열차 운행 중단 없이 스크린도어 설치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고, 또한 이게 안전 문제가 크게 있는 공사 방식이라 대부분 국가는 역 하나씩 운영중단하고 설치하고 하다보니 오래걸리죠.
더군다나 뉴욕은 역자체도 지어진지 오래된곳이라 여러 구조적인 이슈로 설치를 할려면 역사를 전체 리모델링하는 작업이 따라가야 할 수도 있으니.. 쉽지 않죠.
더군다나 뉴욕은 역자체도 지어진지 오래된곳이라 여러 구조적인 이슈로 설치를 할려면 역사를 전체 리모델링하는 작업이 따라가야 할 수도 있으니.. 쉽지 않죠.
return0님의 댓글
25년전(한국도 스크린도어 없거나 일부만 있던)에 뉴욕에서 살던 지인이 한국와서 지하철에 놀랬던게 사람들이 차량이 플래폼에 들어올때 철로쪽으로 다가가는걸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