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바가 왜 열대의 주식인지는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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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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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흰 뿌리 같은 게 카사바입니다.
단맛 없는 고구마 맛, 즉 아무 맛도 없이 전분만 있는 맛입니다.
여유가 있으면 고기나 야채, 소스 등을 곁들여 맛있게 먹지만 가난하면 그냥 저걸 먹으며 버틴다 하죠.
카사바 칩 밀고 이렇게 먹으며 많은 공부를 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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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지킴이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카스바 아닌가요?
카스바는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되고,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도 카스바 요새(Kasbah citadel)가 존재한다.
카스바 ([아랍어]qaṣba)
[명사] 아프리카 북부의 아랍 여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술탄이 있는 성 또는 건물. 나아가 그 주변 주거 지역까지도 이른다. 아랍어로는 본래 ‘성새’를 뜻하며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것이 특히 유명하다.(나무위키)
카스바는 네이버 국어사전에서 다음과 같이 서술되고, 모로코의 수도 라바트에도 카스바 요새(Kasbah citadel)가 존재한다.
카스바 ([아랍어]qaṣba)
[명사] 아프리카 북부의 아랍 여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술탄이 있는 성 또는 건물. 나아가 그 주변 주거 지역까지도 이른다. 아랍어로는 본래 ‘성새’를 뜻하며 알제리의 수도 알제의 것이 특히 유명하다.(나무위키)
metalkid님의 댓글
카사바 = 화이미(베) 라고 하는데 설탕 8/소금1/땅콩가루1 여기에 찍어먹으면 맛납니다.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아.. 마침 그 비슷한 걸 같이 주네요. 찍어먹을 것으로요.
metalkid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생명력도 어마어마해서 화이미 나무를 20~25센티 정도 잘라서 땅에 꽂으면 또 성장해서 화이미(뿌리) 가 자랍니다.
길에서 파는 거 사도 찍어 먹는거 같이 줘요.
길에서 파는 거 사도 찍어 먹는거 같이 줘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metalkid님에게 답글
저걸 또 김순권 박사가 아프라카 나이지리아에 맞게 병충해 강한 품종을 만들었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식량 문제에 큰 기여했다고 들었네요..
그래서 식량 문제에 큰 기여했다고 들었네요..
TheS님의 댓글의 댓글
@Crow님에게 답글
오늘은 아니고, 설연휴 중간 중간에 재택으로 일할 예정이긴 합니다.
Amigo님의 댓글
중남미에서는 주까(유카, yuca) 라고 하는데 감자칩처럼 얇게 튀겨먹으면 맛났습니다. 맥주안주로 끼똥찼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리고 고기랑 주까 들어가 있는 산꼬쵸(sancocho) 국물요리도 그립네요 ㅠㅠ 츄릅
그리고 고기랑 주까 들어가 있는 산꼬쵸(sancocho) 국물요리도 그립네요 ㅠㅠ 츄릅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