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의협 회장에 김택우 시도의사협의회장 당선…60.38%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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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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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의료인.대한의사협회전 비상대책위원장이며 현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이다.
강원도 춘천시의 개인병원인 온세의원 원장으로 있으면서 제39대 강원도의사회장으로 2021년 당선되었고 임기 3년을 마치고 2024년 제40대 강원도의사회장에 재선된 후 대한의사협회대의원회의 추천 및 논의를 거쳐 대한의사협회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이후 의대증원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사전 결정된 제42대 대한의사협회가 출범하는 2024.04.30.자로 비대위가 공식 해체되었고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사회장 및 16개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직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강원도의사회장을 맡으면서간호법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의협 의료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홍보위원장, 강원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비대위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다.
이 분도 대정부 강경파...
2024년3월 3일집회에서는(전공의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자기 몸을 태워 공양한 등신불처럼 정부가 의료 체계에 덧씌운 억압의 굴레에 항거하고...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인간의 생명을 그 수태된 때로부터 더 없이 존중하겠다는 제네바 선언을 한 의사로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댓글 10
/ 1 페이지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죄다 강경한놈이 그놈이라서 그럴수도 있겠더라구요.
블루팅님의 댓글의 댓글
@MrBread님에게 답글
제가 요새 많이 느낍니다.
학교다닐때 꽤 의식도 있던 놈이었는데
학교다닐때 꽤 의식도 있던 놈이었는데
Mediapunta님의 댓글
민주주의가 정확히 작동하는 단체라면 투표로 뽑힌 대표는 그 집단수준의 평균을 반영한다고 보는것이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그나마 온건파였전 전전 회장이 사태 초기에 불신임되다시피하여 자진 사퇴했기 때문에 강경파들이 득세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의사협회는 개업의사 단체라서 당사자는 전공의협의회나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되어야 하지만 협상 단체로 의사협회가 꼽히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의사협회는 개업의사 단체라서 당사자는 전공의협의회나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되어야 하지만 협상 단체로 의사협회가 꼽히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삼색고양이님의 댓글
왕년에 공부 좀 했다하는 냥반들이 싸그리
저모냥이군요. 이나라의 교육시스템에 이상이 있나봅니다.
저모냥이군요. 이나라의 교육시스템에 이상이 있나봅니다.
파키케팔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