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님들 저 술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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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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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에 담달 중순쯤 첫 아기 아들이 태어납니다..
생각보다 가장의 어깨가 무겁더라구요 ㅠ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기쁨과 두려움이 함께오네요..
이 나이에 저의 생명이 태어나는 건 너무나 큰 행복이지만 두려움도 크네요 ㅠ
그래도 앙님들 에너지 받아서 아버지로써 잘 키울 생각입니다..우리 아들이 잘 살수 있도록 2월에 탄핵돼서 새로운 정부 기대해보겠습니다.
아들 태어날때는 파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앙님들 다들 건강하세요~~
참고로 저랑 와이프는 완전 1찍이라 정치적인 걱정은 없습니다^^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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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
대한민국이 80년만에 진정한 독립을 이루는 원년에 태어날, 앙님의 아이라니 크게 될 아이일세…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상추엄마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두려움과 어려움이 있지만 아이는 그보다 수만배 더 큰 기쁨을 준답니다 행복하시겠어요~
쭈아빠님의 댓글
와우!! 정말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댁에서 와이프분 기다리시니 어서 귀가하십시요~~
BearCAT님의 댓글
자녀분이 살아갈 세상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용기 잃지 않겠습니다. 아빠 화이팅! ^^
스탠스미스님의 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체력관리 잘하세요 40에 아빠 됐는데도 너무 힘듭니다
사랑으로 버티고 있네요
체력관리 잘하세요 40에 아빠 됐는데도 너무 힘듭니다
사랑으로 버티고 있네요
과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