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웃참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2025.01.08 21:10
714 조회
4 추천

본문

올해 초딩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만은...


아직 너무 귀엽네요 ^^


각잡고 잘못을 혼내다가도


매번 웃참을 실패하고 있습니다 ^^


인간적으로 너무 귀여워서...


아버지로써 권위가 사라지고 있어서 큰일이네요 ^^


선배님들은 어케 하셨나요?

댓글 5 / 1 페이지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어제 21:13
잘못을 혼 낼 때는 분노해서 무섭게 했습니다.
그 잘못이 여러번 반복되고 고쳐지지 않을 때만이지만요. 저절로 화가 나기도 해요.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도르는효도를 (211.♡.66.45)
작성일 어제 21:17
@박스엔님에게 답글 몇번 웃참을 실패하면서
분위기가 애매하게 되버려서
지금 쪼끔 난감합니다;; 말을 안듣거든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06.♡.197.3)
작성일 어제 22:10
그 나이면 무섭게 화내면서 혼내지 않아도 조곤조곤 잘 말해주면 알아들을거에요 ㅎㅎ
제가 아이한테 화내면서 하지말라했던 생활습관은 하나도 안고쳐졌어요 ㅎㅎ

미스마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마플 (211.♡.74.51)
작성일 어제 22:14
다 키우고보니 그렇게 무섭게 혼낼 필요가 없었구나 싶습니다. 예의 가르친다고 너무 혼냈나 싶습니다.  가끔 한 시간 정도라도 애들 네다섯살 때로 돌아가서 꼭 안아주고 오고 싶습니다 ㅜㅠ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작성자 알로에비어 (211.♡.12.139)
작성일 어제 22:23
막 화낼필요는 없고 조곤조곤 설명해도 알아들어요. 단. 혼낼땐 웃기더라도 이 꽉 깨무세요. 학교들어가면 의외로 별거아닌 일로 학폭 걸리고 하면 후회됩니다. 교육적으로도 안좋구요. 너무 이쁘고 귀엽죠 ㅎㅎㅎ  진짜 눈물 참는척하고 고개 돌리고 웃은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애한테 내색하면 아이는 잘못한건지 아닌지 헷갈려하고 대충 넘겨도 되는 줄 알아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