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보호자 침대에 쪽잠자려 누우며 기도합니다
여
여름숲1 (39.♡.240.89)
2025년 1월 8일 PM 10:03 · 수정됨(01. 09. 07:44)
조회 3,706 공감 0
평생 종교도 없던 놈이
엄마 입원해 누워계신 한켠에 누워
엄마가 얼른 나으셨으면 하는 마음 한켠과
제발 저노므쉐키 낼은 끄집어냈으면 하는 마음 한켠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간절히 빌고 있네요.
어떤 마음이 더 큰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가족 일은 우리 식구만 아파하면 되는데
저놈이 버티니 사회가, 나라가 너무 아픕니다.
몇년 만에 병실 구석에 누워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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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자바람연꽃
25.01.08 · 221.♡.34.113
어머니 빨리 쾌유 하사길 기원합니다. -
여여름숲
→ 사자바람연꽃 작성자
25.01.08 · 39.♡.240.89
네 고맙습니다. 오늘 안좋은 얘길 들었지만
그래도 써볼 수 있는 약은 다 써보려 들어왔네요. -
스스타레인지
25.01.08 · 118.♡.174.101
제가 화이팅 외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
여여름숲
→ 스타레인지 작성자
25.01.08 · 39.♡.240.89
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ㅠㅜ -
Ffallrain
25.01.08 · 175.♡.2.104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ㅜㅡ -
여여름숲
→ fallrain 작성자
25.01.08 · 39.♡.240.89
네 그러셔야지요
고맙습니다 -
Nnanadal
25.01.08 · 114.♡.56.84
건강 챙겨가며 간병하세요. 보호자가 건강해야 합니다. -
여여름숲
→ nanadal 작성자
25.01.08 · 39.♡.240.89
그쵸
여기 있는 동안은 강제금주해서 좀 건강해지지 않을까요?ㅎㅎ
(이거 말곤 장점을 못찾겠네요. ) -
얼얼남인즐
25.01.08 · 211.♡.131.158
간이침대 쪽잠은 자나마나...ㅠㅠ
안추우면 밖에 대기실 긴의자가 편할수도 이습니다. -
여여름숲
→ 얼남인즐 작성자
25.01.08 · 39.♡.240.89
그래도 보호자 이불도 하나주고
예전보다 간이침대사이즈도 커졌고
예상했던 거보다 나야요(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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