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부처ㅡ한남동 밤 지샌분들께 바치는 노래
신
신고산7 (124.♡.59.218)
2025년 1월 8일 PM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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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부처●(창작 노래)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이 무산되고 폭설이 내린 2025년 12월 4일 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밤을 지샌 수많은 분들께 미안한 마음을 담아, 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작사 :JSP
작곡 : JSP, SUNO
영상사진 : SORA AI 등
https://m.youtube.com/watch?v=1xrNdnOkCrQ
ㅡㅡㅡ
"이건 꿈인 줄 알았어
한 겨울밤 눈보라가 치는데
밤새 수많은 사람들이 한남동
아스팔트 바닥에 돌이 되었어
몸이 꽁꽁 얼어 붙었어
내 얼굴에 흰 눈이 내렸어
그 예뻤던 눈이 오늘은
눈물이 되어 빰을 타고 흘렀어
스무살에 부처가 되었어
꽁꽁 얼어 붙어도 움직일 수 없어
내일이 오면 나를 기억해 줘
내일이 오면 나를 일으켜 줘
고개를 들어 야속한 하늘을 봐
검은 하늘에 검은 눈이 내리고
가로등 불빛에 가끔 하얗게 빛나
눈을 가늘게 뜨고 오늘을 기억해
난 믿기지 않아 현실이 아닐거야
내 눈앞에 펼쳐지는 내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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