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사람들이 생각보다 착각을 많이 하는 부분.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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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작성일 2025.01.08 22:54
2,476 조회
4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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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는 일이 쉬워보이거나 간단해보이면


그게 진짜 쉽고 간단한 일인 줄 알고 착각합니다.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쉬워보이면 그 사람이 그게 쉬워보일만큼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갈고 닦았을지를 먼저 고민해봐야 합니다.



진짜 현대사회에선 자기 주제를 인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댓글 5 / 1 페이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어제 23:03
그게 진짜 쉬워서 쉽게 행하는 줄 알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그 쉬운 거 나한테 왜 못 해줘 잠깐이면 되는데
라는 ㄴ들도 있죠
그럼 본인이 하든가요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어제 23:06
자신의 일이 쉬워도 포장하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간단한 스킬이지만 인정 진급 관계 형성에 영향을 끼칩니다

사례
아 바로 해드릴게요 no
아 할게 많은데 내일(주말, 월말) 까지 해드려도 돼요 yes

봄빛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봄빛 (218.♡.160.185)
작성일 01:07
@크리안님에게 답글 '자신의 일이 쉬워도 포장하는 기술' 이 필요 허다는말.. 공감 가네요..
처음에 신경써준다고 빨리 해주면..
다음에 바빠서 조금 밀리면..빨리 안해준다고 불평하고..해주고도 욕먹네요..
그리고 본문글처럼 쉬운일 취급받고.. 그래서 가능하면 텀을 두고 해줘요..

새벽노을님의 댓글

작성자 새벽노을 (175.♡.43.180)
작성일 어제 23:23
남이 하는 일이 쉬워 보인다면 말씀하신대로 그 사람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반대로 남이 하는 일이 어렵고 힘든 것 처럼 보이는데 나에게 호의를 보이고 그 일을 해준다면
의도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ㅎㅎ  물론 진짜 호의인 경우도 있지만요...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80.♡.14.183)
작성일 00:49
"콜럼버스의 달걀"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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