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홍콩으로 다같이 한번 되돌아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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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2025.01.09 00:50
3,276 조회
1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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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영화는 언제봐도 재밌고 그립고

ost는 언제나 들어도 가슴 떨리네요


그중에 최고는 금성무 이야기에스 양조위 이야기로 넘어가면서

캘리포니아 드리밍이 흘러나오고 양조위가 경찰 모자를 벗는 순간입니다

남자가 봐도 심장 떨려요


https://youtu.be/xYY0_yjPFWM?si=FQucn_SL2OSWb3qR

댓글 20 / 1 페이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어제 00:52
그 영화를 그리워 하는 것인지.. 그 시절의 나를 그리워 하는 것인지..

그 시절 그 영화를 좋아했던 나를 그리워 하는건 아닐까요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00:53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중경삼림을 첨 봤던때가 제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어요 ㅎㅎㅎ
그 시절이 그리운건 아니지만 영화를 볼 때마다 기억에도 없는 향수가 생기네요 ㅋㅋ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어제 00:55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저도 저 영화를 좀 나중에 봤던거 같은데요..
사실 이제는 영화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 시절을 떠올리는 아련한 감각만은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puN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uNk (14.♡.130.103)
작성일 어제 01:00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지금도 왕가위 그 당시의 영화를 보면, 처음 저 영화를 봤을 때의 제 감정들이 살아나는 것을 느껴요. 분위기, 화면, 노래, 배우… 정말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어제 01:02
@puNk님에게 답글 당시의 세기말적인 느낌, 그리고 홍콩 특유의 느낌 등으로 그 시대를 상징하는 어떤 이미지를 잘 그려낸거 같이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00:57
저시대 홍콩을 정말 맛깔스럽게 화면에 담아냈죠
사실 우리 사는 현실은 저때나 지금이나 복합적이라 더럽고 아름다움이 공존합니다만.. 감독이 대단한겁니다 ㅎㅎ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01:04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계속봐도 촌스럽지 않더라구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어제 01:05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맞아요 언제 봐도 멋스러움이 있는게 대단한겁니다
그게 바로 클래식이죠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01:12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사실 김성재가 갑자기 생각나서 말하자면
영상 찾아보다가 중경삼림이 생각나서 이렇게 올리는거에요 ㅋㅋ
김성재도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간지가 흐르더라구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어제 01:06
서울상경+대학신입생+첫단체미팅+첫데이트...그리고..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01:08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첫까임…..?!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농약벌컥벌컥 (211.♡.184.190)
작성일 어제 01:09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쉿.....

중경삼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어제 01:11
@농약벌컥벌컥님에게 답글 토닥토닥… 그거 없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ㅠㅠ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작성일 어제 01:15
참고영상입니다. 이젠 저 느낌이 퇴색해 중국의 한 도시일뿐이죠.

zzan111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zan1119 (220.♡.37.194)
작성일 어제 01:34
남편이랑 과동기에서 드디어 연인으로 발전해가던 시절  제 여동생을 가운데 끼고 보러간 영화군요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70.94)
작성일 어제 01:36
20대 중반에 비디오로 봤는데요,
뭔가 느낌은 아련하고, 뭔가 모를 좋은 느낌이었는데.
이야기를 따라가면 이게 뭔가 싶고 그랬습니다.
작년에도 다시 보았는데, 그때 느낌 +@ 였네요.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103.155)
작성일 어제 02:54
누구랑 봤는지 기억이 선명해서 한동안 다시 못본 영화였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어제 04:35
저때 왕비(여주)를  참 좋아했네요

코크카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크카카 (14.♡.64.132)
작성일 어제 06:36
중경삼림도 좋고 저는 임청하님이 나온 동방불패를 보면 이상한 세트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습니다 물속에서 술마시면서 호탕하게 웃는 모습 멋져요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110.♡.54.185)
작성일 어제 07:01
어릴때 본 이 영화 때문에 생전 생각에도 없던 해외여행을 가게되았고 그게 홍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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