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son (121.♡.251.79)
2024년 4월 16일 AM 11:52 · 수정됨(15:27)
큰누나랑 같이 탁구 치는 아주머니
그때 남편이 벤츠를 샀습니다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하자
벤츠 샀으니 갖고 가야징
그렇게 세월호에 차를 싣고
그 일이 터진겁니다
아주머니는 구조 됐고
그때 같이 있던 학생들
눈만 감으면 그 얼굴들이
떠올라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할 정도라
정신과에 진료를 받고 뭘 해도 잊을수 없어
아파트 생활 다 정리하고 남편과 시골로 떠난거까지
들었습니다
그 아주머니 어케 사시겠어요 ㅜㅜ
지금도 큰누나랑 가끔 연락을 한다네요
세월호는 모든 사람들 가슴에 씻지 못할 충격 그 자체입니다
세월호에 대해 폄훼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어제 게시물도 이 게시물도 예전에 클량에서 썼던 내용들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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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illcalm
24.04.16 · 221.♡.128.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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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yson
→ stillcalm 작성자
24.04.16 · 121.♡.251.79
인간이 아뉴.. -
IIcyflame
24.04.16 · 220.♡.9.252
안타깝네요. 당사자들과 가족들과, 국민들에게 큰 아픔과 트라우마라고 생각합니다ㅜ -
Jjayson
→ Icyflame 작성자
24.04.16 · 121.♡.251.79
눈만 감으면 그 아이들이 떠오른다는 저 멘트가 잊혀지질 않아요 ㅜ -
Mmaybe
24.04.16 · 14.♡.246.148
우리들도 보고 생각하면 눈물나고 이런데...
직접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더하실까요?
유족분들은 더 더욱 그렇구요.
적어도 유족분들에게 절대 상처를 또 주어서는 안됩니다. -
Jjayson
→ maybe 작성자
24.04.16 · 121.♡.251.79
공감해요.!! -
난난아니에요
24.04.16 · 58.♡.74.181
그날 뉴스에 보인 영상중에 갇힌 방에서 의자로 유리창을 깨려고 치고 있는 아이 모습이 기억납니다. -
Jjayson
→ 난아니에요 작성자
24.04.16 · 121.♡.251.79
그 모습들 생각하기도 싫유..가슴이 미어요..ㅜㅜ -
도도원
24.04.16 · 220.♡.23.11
저도 그당시 초중고등학교 대상으로 방문영업 일을 했었는데, 출근해서 멍하니 화면만 하루종일 보다 퇴근했었습니다.
도대체 왜 안 구하는지.. 학교 돌아다니며 애들을 보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
Jjayson
→ 도원 작성자
24.04.16 · 121.♡.251.79
'지상최대구조작전??' 완전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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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폠회하는 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