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으로 인한 마트 현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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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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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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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워시타워님의 댓글
우리동네 영세마트도 살려고 기를 쓰고 있어요. 군고구마/붕어빵 팔고, 사장님이 새벽부터 충남 딸기하우스에 딸기 실어오시고요...
Universe님의 댓글
세종, 대전시에 살고 있습니다만,
저런 것 때문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로컬 장터가 되게 도움이 됩니다
세종의 경우 싱싱장터
대전의 경우(유성구) 로컬푸드 파머스161
로 해서
인근 야채, 과일, 신선 상품 등을 판매를 해서
되게 신선한 물품 싸게 살 수 있어요.
저런 것 때문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로컬 장터가 되게 도움이 됩니다
세종의 경우 싱싱장터
대전의 경우(유성구) 로컬푸드 파머스161
로 해서
인근 야채, 과일, 신선 상품 등을 판매를 해서
되게 신선한 물품 싸게 살 수 있어요.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새벽배송을 안 해주는 것도 있고, 마을마다 지역농산물거래하는 하나로마트가 아직은 버텨주고 있는 곳도 꽤 있죠
리치방님의 댓글
저도 집 윗골목에 조그마한 야채가게가 있고, 동네마트를 자주 가려합니다. 음식배달을 작년 중순부터 끊은후 신선배송도 끊자고 몇번을 마음먹어도 정육/야채등 질과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니 신선배송을 자주 이용하게됩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예전엔 그래도 식재료는 직접 보고 산다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옛 말인 것 같습니다. ㄷㄷ
그루밍님의 댓글
식재료는 배송을 안해봤는데 품질이 나쁘지 않나보네요 저렇게 많이 사용하는거보면;
공산품은 모르겠는데 식재료 같은 경우는 직접 보고 사는게 마음이 놓이는데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ㅋ
공산품은 모르겠는데 식재료 같은 경우는 직접 보고 사는게 마음이 놓이는데
그냥 나이가 들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ㅋ
리치방님의 댓글의 댓글
@그루밍님에게 답글
음...저는 서울 마곡 거주중인데 저희동네마트보다 신선제품들 품질이 전반적으로 훨씬 좋습니다...신선제품들 품질 안좋으면 묻따안하고 바로 반품할수 있으니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쓰게되지 않나하네요...저도 식재료는 눈으로 보고사자는 생각이 있는 편이었는데 많이 달라졌습니다...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동탄인데 주변 이마트는 안가고 농민마트위주로 가네요 야채나 고기가 품질이 더낫더라구요
윰어님의 댓글
동네 마트도 배달 해야겠네요..
온라인 택배로 시장이 옮겨가면 그에 대응해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네요.
온라인 택배로 시장이 옮겨가면 그에 대응해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네요.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명탐정코란님에게 답글
쿠팡 컬리는 새벽배송인데
배민 비마트나 편의점 배달같이 1시간 이내 배송인점을 차별화해서 그 수요층 잡는걸로 연명해야죠뭐
가격 경쟁력은 규모의 경쟁에서 거대 온라인 마켓과 당연히 이기질 못하니까 다른걸로 살길 찾아야죠
배민 비마트나 편의점 배달같이 1시간 이내 배송인점을 차별화해서 그 수요층 잡는걸로 연명해야죠뭐
가격 경쟁력은 규모의 경쟁에서 거대 온라인 마켓과 당연히 이기질 못하니까 다른걸로 살길 찾아야죠
케이건님의 댓글의 댓글
@윰어님에게 답글
동네 마트도 배달 되는 곳은 있습니다. 그치만 결국 마트에 가서 장을 봐야 하고 직접 가져가기 어려운 것들을 마트에서 배송해 주는거니.. 휴대폰 들고 몇번 톡톡 두드리면 다음날 새벽에 배송해 주는 오픈마켓 새벽 배송을 이기기는 어렵죠..
윰어님의 댓글의 댓글
@케이건님에게 답글
그 동네 마트 배달(장 본 후 집 배송)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배달 플랫폼에 동네 마트도 입점해서 품목 다 넣어두고
사람들이 배달음식 시키듯 동네 마트 급히 필요한 물건 사면 빠르게 바로 가질 수 있는 길로 가야죠
이미 배민 비마트나 편의점이 배달플랫폼에 입점해서 배달 하는것처럼
동네 마트도 플랫폼에 들어가서 배달이라도 노려야 살아남죠 시대가 변했어요 사람들이 안 움직이고 안 기다려요 이젠..
배달 플랫폼에 동네 마트도 입점해서 품목 다 넣어두고
사람들이 배달음식 시키듯 동네 마트 급히 필요한 물건 사면 빠르게 바로 가질 수 있는 길로 가야죠
이미 배민 비마트나 편의점이 배달플랫폼에 입점해서 배달 하는것처럼
동네 마트도 플랫폼에 들어가서 배달이라도 노려야 살아남죠 시대가 변했어요 사람들이 안 움직이고 안 기다려요 이젠..
케이건님의 댓글
동네상권 보호하자고 대형마트 강제 휴무일까지 만들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 대형마트가 온라인마켓에 다 무너지고.. 동네 상권까지 다 먹어버리고 있죠..
뭐 사실 저도 집앞 마트 그리 자주 가지 않아요. 알리가 배송료도 거의 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이런저런 제품을 다 배송해 주니까..
가격 경쟁력이라도 있으면 동네 마트 가겠는데.. 비교조차 안되니까요.
이제는 그 대형마트가 온라인마켓에 다 무너지고.. 동네 상권까지 다 먹어버리고 있죠..
뭐 사실 저도 집앞 마트 그리 자주 가지 않아요. 알리가 배송료도 거의 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이런저런 제품을 다 배송해 주니까..
가격 경쟁력이라도 있으면 동네 마트 가겠는데.. 비교조차 안되니까요.
가을겨울1님의 댓글
동네마트는 점점 사라지고 로컬마트는 엄청 잘 돼고 있어요. 생산자가 직접 가져다줘서 신선해서 그런가.
동네숲님의 댓글
위에 몇몇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저희 동네 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매장이 있어서 그런가
나이 불문하고 이마트나 홈플러스보다 사람 많습니다.
영세마트는 아니지만 한 가지 해법은 된다고 봅니다.
저희 동네 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매장이 있어서 그런가
나이 불문하고 이마트나 홈플러스보다 사람 많습니다.
영세마트는 아니지만 한 가지 해법은 된다고 봅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