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위원장 참 저랑 생각이 같아서 맘에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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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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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차에 대한 관점이 저랑 100프로 일치합니다.
불행의 씨앗을 우리의 편의를 위해 틔워선 안 됩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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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님의 댓글의 댓글
@CrossFit님에게 답글
살수차가 예전처럼 사용되었다면 키세스 전사들 절대 나올 수 없습니다...
달리는치타님의 댓글
저는 살수차는 좀 양날의 검 같은느낌이라 조심스럽네요 고인이 되신 고 백남기선생님 이후에 못쓰게 해둿는데… 다시 이걸 쓸수있게하는 상황(저들이 우리한테) 만들수도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로얄밀꾸님의 댓글
어제 이동형도 이이제이에서 말했죠.
저쪽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우리는 법과 절차를 지키면서 느리지만 확실하게 나아가야 한다고요. 살수차 또한 같은 논리라 봅니다.
나중에 우리가 정권 잡고나서도 저쪽에게 트집잡히면 곤란하죠.
저쪽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우리는 법과 절차를 지키면서 느리지만 확실하게 나아가야 한다고요. 살수차 또한 같은 논리라 봅니다.
나중에 우리가 정권 잡고나서도 저쪽에게 트집잡히면 곤란하죠.
로이란님의 댓글
수색견 너무 좋은데 왜 류삼영씨는 이제와서 대통령의 국격을 생각하는지 답답하네요.
수색견은 수색에도 좋지만 경철견이라는 이미지로 경호처도 개를 무서워 하거나 헤칠수도 없어 난감할 수도 있어서 길 열어 줄 것 같은데 말이죠.
수색견은 수색에도 좋지만 경철견이라는 이미지로 경호처도 개를 무서워 하거나 헤칠수도 없어 난감할 수도 있어서 길 열어 줄 것 같은데 말이죠.
뉴턴님의 댓글
개는 되고 물대포는 안되는 건가요?
전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쓰는 상황과 방법이 문제인거지,
왜 둘을 구분해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개니까 괜찮다 그런 식이면,
어느날인가는 그 개가 합법적인 시위대에 쓰이거나,
불법적인 수색과 체포에 쓰일 수 도 있는건데요.
전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쪽이라서요.
쓰는 상황과 방법이 문제인거지,
왜 둘을 구분해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개니까 괜찮다 그런 식이면,
어느날인가는 그 개가 합법적인 시위대에 쓰이거나,
불법적인 수색과 체포에 쓰일 수 도 있는건데요.
drimish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개니까 괜찮은게 아니라 수색견을 수색을 위해서 사용되는 거니 그 대상이 누구든 상관없이 사용가능 해야 한다이고,
물대포는 비인권적인 무력진압방법으로 누구에게도 사용하면 안된다는 취지 입니다.
수색견을 시위 진압의 용도로 사용하면 당연히 안되는 거구요, 불법적은 수색과 체포는 개든 사람이든 괜찮지 않습니다.
물대포는 비인권적인 무력진압방법으로 누구에게도 사용하면 안된다는 취지 입니다.
수색견을 시위 진압의 용도로 사용하면 당연히 안되는 거구요, 불법적은 수색과 체포는 개든 사람이든 괜찮지 않습니다.
고슷케이님의 댓글의 댓글
@뉴턴님에게 답글
현재 운용 중인 시스템을 이용하면 됩니다.
물대포 - 사고 후 현재 사용X
수색견 - 사용 중
테이저건 - 사용 중
총기 - 사용 중
물대포 - 사고 후 현재 사용X
수색견 - 사용 중
테이저건 - 사용 중
총기 - 사용 중
굴튀김이군님의 댓글
살수차 사용은, 우리 역사가 희생을 치르고 한걸음 앞으로 나아간 사례라 생각합니다. 되돌리는 빌미를 줘서는 안됩니다.
CrossF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