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되도 '사병' 동원할 기세 : 경찰이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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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윤석열의 계엄은 선관위의 상륙작전이다.
계엄이란 이름으로 자료를 들고 나온 것이다. 성동격서 전술을 썼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6일 임명한 김민수 대변인이 한 말입니다.
전광훈 목사가 계엄 직후에 이 말을 그대로 했었죠.
국민의힘은 이제 전광훈의 당이 되었다."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0107 김어준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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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에게 두 번 폴더인사하는 윤상현>
<영상 재생>
전광훈 : 아, 윤상현 최고래요. 윤상현 최고. 잘하면 대통령 되겠어. 대통령 되겠어. 아유.
▶김어준 : 지금 며칠 전이에요. 자, 여기까지만 봅시다. 더 이상 볼 필요 없어요.
▶김어준 : 자, 전광훈 목사가 3~4년 전만 해도 지금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하고 있어, 라고 극우 아스팔트 소수로 취급 받았는데 지금은 국민의힘의 주류고 국민의힘의 주요 정치인들이 전광훈 목사하고 똑같은, 윤석열도 똑같은 주장을 합니다.
◉박주민 : 굉장히 지금 국민의힘이 퇴행적이에요, 보면.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부정선거론에 매달리고 극우 유튜버들 시키는 대로 지금 움직이고 있는데 굉장히 퇴행적이다.
▶김어준 : 그래서 사병 집단이 나타날 수 있어요, 진짜로.
출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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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도쿠데타 이후로 보수층에서도 등을 돌리는데 "지금도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면, 정말 극우 중의 극우만 남았다"라고요.)
탄핵이 되도 인정을 안 하고
관저를 '사병'으로 채울 기세.
그러니 경찰이 진지로 삼을 만한 주요 지점들을 계속 장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탄핵 전에도, 후에도.
그리고 저 극우유튜버들과 정치세력의 콜라보를 방치하면,
서북청년단, 백골단이 부활할 수도 있다고요.
해인님의 댓글
현무5 실사용기로 사용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