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갔다가 빡친 타일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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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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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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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우선순위를 떠나서 직원의 대응 문제죠
오더에 대해서 직원이 잘못 물건을 고객에게 건냈고.. 그 실수를 바로잡는것 또한 직원이 제대로 했었어야죠
오더에 대해서 직원이 잘못 물건을 고객에게 건냈고.. 그 실수를 바로잡는것 또한 직원이 제대로 했었어야죠
biogon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에게 답글
스벅 샌드위치는 계산대에서 주문할 때는 고객이 직접 냉장고에서 꺼내서 계산대에서 주문합니다. 편의점 같은 곳 같이요. 사이렌오더 하면 직원이 챙겨 주지만요.
Klaus님의 댓글
온라인 결제취소가 더 번거로우니 저렇게 하는거겠죠
한마디로 직원편의에 의한것이니.. 현장 항의가 맞는것 같습니다
내 앞에 투명인간이 새치기하는 것을 왜 내가 감수하나요 매장이 책임져야죠
한마디로 직원편의에 의한것이니.. 현장 항의가 맞는것 같습니다
내 앞에 투명인간이 새치기하는 것을 왜 내가 감수하나요 매장이 책임져야죠
fyhi님의 댓글
근데 좀 애매한 것 같기도 해요…
정 떨어지긴 하겠지만,
거래의 측면에서는 이미 결제하고 거래가 완료된 게 먼저 같기도 하고…
도의적인 것과 거래적인 것으로 나눠보면 뭐가 맞을까요?
정 떨어지긴 하겠지만,
거래의 측면에서는 이미 결제하고 거래가 완료된 게 먼저 같기도 하고…
도의적인 것과 거래적인 것으로 나눠보면 뭐가 맞을까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fyhi님에게 답글
1:1 매칭되어 결제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미 결제된거랑 현장 손님이 먼저 집은거랑은 별개로 보입니다.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때도 배달주문들어와서 포장하려고보니 실제 재고가 없거나 파손 혹은 이번 경우처럼 매장손님이 마지막 재고를 먼저 선택한 경우 재고부족 사유로 주문취소처리 했었어요.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때도 배달주문들어와서 포장하려고보니 실제 재고가 없거나 파손 혹은 이번 경우처럼 매장손님이 마지막 재고를 먼저 선택한 경우 재고부족 사유로 주문취소처리 했었어요.
브릿매력남님의 댓글의 댓글
@rapanui님에게 답글
이게 맞는 거죠. 사이렌 오더 내용을 취소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저트님의 댓글
결제 후 제품을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 아닌 진열품을 직접 가져가 결제하는 시스템이라면 이건 백퍼 직원 대응이 잘 못 된거죠.
하구님의 댓글
타일러는 결제를 위해 손에 들고 있었을 뿐 아직 사지는 못한 상태이고, 사이렌주문은 결제완료된 건이니 우선순위가 저리 되는거라고 이해는 합니다만.. 제가 타일러 입장이라도 빡치긴 했을 것 같아요.
kita님의 댓글
저 같으면 안 줍니다.
재고가 없으면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내가 집은 물건을 뺏는 경우가 어딨습니까.
재고가 없으면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내가 집은 물건을 뺏는 경우가 어딨습니까.
꼰대생각님의 댓글
이제는 계산전이어도 맘에 드는 빵을 집는 즉시 먼저 침을 뱉어 놓아야 하겠군요. 퉤퉤퉤..
사이렌오더로 남에 손에 갔다가 빼앗은 음식을 받은 사람도 찝찝해 하지 않을까요..
진짜 양쪽 손님에게서 다 고소받을 짓을 왜하는 건지.. 만약 양쪽 다 미국 국적자여서 같이 소송걸면 볼만하겠네요...
..진짜 해볼만 하겠는데요?..
사이렌오더로 남에 손에 갔다가 빼앗은 음식을 받은 사람도 찝찝해 하지 않을까요..
진짜 양쪽 손님에게서 다 고소받을 짓을 왜하는 건지.. 만약 양쪽 다 미국 국적자여서 같이 소송걸면 볼만하겠네요...
..진짜 해볼만 하겠는데요?..
DRJang님의 댓글
직원이 잘못한거죠.
재고 있는지 확인하고, 상품 먼저 확보하고 주문 승인을 해야하는데... 주문 승인 먼저하고 제품 재고는 나중에 확인 하니 취소하기 애매해지니 손님꺼 뺏어간거죠.
오너 바뀌니 손님 응대 퀄리티가 떨어지는 대표적인 모습이라 봐야죠.
재고 있는지 확인하고, 상품 먼저 확보하고 주문 승인을 해야하는데... 주문 승인 먼저하고 제품 재고는 나중에 확인 하니 취소하기 애매해지니 손님꺼 뺏어간거죠.
오너 바뀌니 손님 응대 퀄리티가 떨어지는 대표적인 모습이라 봐야죠.
puNk님의 댓글
'우선'이라는게 적용이 되려면 동시에 구입했을 때의 상황이어야 하는 건 아닌가요?
엄연히 먼저 구입한 것인데.
엄연히 먼저 구입한 것인데.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선생님 결제전에 입대면 절도에 해당하시지 말입니다....
백에이커의숲님의 댓글
이 문제가 이제서야 나온것도 신기하네요. 사이렌오더 사용된지 꽤 된것 같긴한데 ㅋㅋ 설계한 사람도 이걸 생각을 못했다니.. 아님 귀찮아서 걍 내버려뒀겠죠?
DRJang님의 댓글의 댓글
@백에이커의숲님에게 답글
생각 못한게 아니고, 자동 자판기가 아니니 주어쩔수 없이 주문 절차에서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 문제죠.
그러니까 사람 몰리는 지역에서 사이렌오더 해보면 가끔 재고 없다고 취소 당하기도 해요.
이게 주문 받으면 바로 진행 되는게 아니라 주문 내역 확인하고 필요한 재고 확보 하고 그 다음 승인을 하는 구조라 원칙이 지켜지면 저런일이 안터집니다.
그러니까 사람 몰리는 지역에서 사이렌오더 해보면 가끔 재고 없다고 취소 당하기도 해요.
이게 주문 받으면 바로 진행 되는게 아니라 주문 내역 확인하고 필요한 재고 확보 하고 그 다음 승인을 하는 구조라 원칙이 지켜지면 저런일이 안터집니다.
페인프린님의 댓글
전 소심하니까 뺏기긴 할 텐데..
그 뒤로 스벅 안 갈 듯 합니다. 뭐 지금도 누가 쿠폰 줘야 가긴 하지만 ;;
그 뒤로 스벅 안 갈 듯 합니다. 뭐 지금도 누가 쿠폰 줘야 가긴 하지만 ;;
granta님의 댓글
열받겠네요. 시스템상 이해는 가지만, 잘못된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멸공스벅 잘 안가지만 기프트 받은 것들이 있어서 남들 주고 남은 것들로
아주 가끔 비상상황?에 가는데, 음식은 일단 침을 뱉든 한입 물어먹든 해야겠네요.
멸공스벅 잘 안가지만 기프트 받은 것들이 있어서 남들 주고 남은 것들로
아주 가끔 비상상황?에 가는데, 음식은 일단 침을 뱉든 한입 물어먹든 해야겠네요.
cool림님의 댓글
숫자가 한정된 베이커리 제품의 경우 어플을 통한 주문은 실제 재고를 확인하고 학정 되도록 해야 할 것 같네요.
저런 상황이면 황당할 것 같은데 너무 황당해서 샌드위치를 손으로 꽉쥐어서 파손 되면 그 제품은 제가 배상 할 것 같네요.
저런 상황이면 황당할 것 같은데 너무 황당해서 샌드위치를 손으로 꽉쥐어서 파손 되면 그 제품은 제가 배상 할 것 같네요.
셀빅아이님의 댓글
시스템이 사이렌오더 먼저되게 하고, 취소도 안되거나 복잡하게 되어 있겠네요.
한국 스벅 시스템 문제라고 봅니다.
한국 스벅 시스템 문제라고 봅니다.
다빼꼼님의 댓글
저건 재고 확인 안하고 주문 승인처리한 직원이 문제죠 처리도 엉망 응대도 엉망이네요 멸공은 잘 하고 있나모르겠네요
말없는님의 댓글
손님이 결재 대기중인건 재고 있음으로 뜨고, 그게 앱으로 주문되면 결재 대기중인 물건을 회수해서 앱주문을 처리하는 군요. 앱사용자 입장에서는 왜 재고 있는데 주문 안되냐고 ㅈㄹ할수 있는 상황이군요. 그럼 대기중인 고객은 회수 요청을 받으면 바로 포장을 뜯어 먹기 시작해야겠군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집에서 앱으로 예약하는게 우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