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저도 옛 조선총독부 건물 철거 직전에 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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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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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가본게 1993년 여름인데
철거는 1995년...
넓은 대리석 현관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거 철거될때는 의미를 겨우 조금 알 때(중1이었음) 였는데.
지금 다시 봐도 철거는 정말 잘한일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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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포이에마님에게 답글
벽체 자빠뜨리는 걸 폭파로 착각했나보네요.
폭파했어야 하는데 그랬으면 경복궁까지 피해가 갔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폭파했어야 하는데 그랬으면 경복궁까지 피해가 갔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MDBK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전 YS 3대 치적으로 치렵니다
1. 하나회
2. 금융실명제
3. 총독부 폭파!
1. 하나회
2. 금융실명제
3. 총독부 폭파!
하얀후니님의 댓글
KingOfSnake22님의 댓글
어렸을때 박물관으로 있을때 구경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ㅋㅋ
Klaus님의 댓글
일본에서 자기네가 건물 가져가겠다고까지 했지만 YS가 응 그런거 없음 하고 철거해버렸죠
당시엔 그걸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당시엔 그걸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6K2KNI님의 댓글
왜놈들 피 눈물 났을 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