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조선총독부를 짓는데 걸린 시간과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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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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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것
1. 저 건물에 한번 가본것 (국립박물관 시절)
2. 저 건물 철거 장면을 본 것 ㅋㅋ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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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nui님의 댓글
경복궁 어렸을때 수학여행 갔을때랑 요즘 가면 많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몇년전엔 생과방이라고 궁궐 내에 복원한 건물에서 다과 체험하는 프로그램 다녀오니 정말 좋왔던 기억이 납니다.
저 때 철거하고 복원 결정한게 정말 잘한일이라고 봐요.
몇년전엔 생과방이라고 궁궐 내에 복원한 건물에서 다과 체험하는 프로그램 다녀오니 정말 좋왔던 기억이 납니다.
저 때 철거하고 복원 결정한게 정말 잘한일이라고 봐요.
MDBK님의 댓글
저 건물도 보수해서 살려놨으면 지금 미친 내란범들이 역사의 단죄가 없어서 설치는데 내란범 플러스 매국노 시너지가 지금보다 더 컸을듯 합니다
흐린기억님의 댓글
저도 초등학교때 박물관인지 알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기억나는 건 실내 모습이 최근에 갔던 유럽의 왕궁이랑 비슷했다는 점이네요.
특급회원님의 댓글
저 글 올라올때마다 폭파했다고 하는데 폭파가 아닌 철거한거죠
철거당시 이미 지하에 지하철 3호선이 지나가고 있다는걸 생각도 못하나봅니다
철거당시 이미 지하에 지하철 3호선이 지나가고 있다는걸 생각도 못하나봅니다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특급회원님에게 답글
3호선은 당시에 광화문 앞 도로로 지나고 있어서 거리가 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목재로 된 경복궁 내 다른 건축물에 대한 훼손 우려가 컸죠.
쪽빛아람님의 댓글
저거 꼭대기인가는 독립기념관 한켠에 있긴 하다더군요.
당시에는 저도 아픈 역사도 역사인데 철거가 능사는 아니다는 입장이었는데,
일본과 앞잡이들의 태도를 보면 철거 백 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저도 아픈 역사도 역사인데 철거가 능사는 아니다는 입장이었는데,
일본과 앞잡이들의 태도를 보면 철거 백 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철거 잘했어요.. 그 때 철거 안했더라면, 요즘 철거는 꿈도 못 꾸겠죠..
태극기든 토착왜구들이 엄청 방해했을테니..
태극기든 토착왜구들이 엄청 방해했을테니..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정말 잘 철거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