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 다모앙 동지분들께 큰절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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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enKim 220.♡.35.229
작성일 2025.01.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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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모앙 동지 여러분, 이렇게 직접 게시글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한 마음입니다. 

먼저 오늘 박정훈 대령 1심에서의 무죄 선고를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사필귀정입니다. 순리를 거스른 무법자 윤석열의 '격노'로 이 모든 부조리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제 
윤석열은 물론, 임성근과 모든 군관련자들에 책임을 묻고 엄정한 처벌을 해야 할 것입니다.  
1심에서 쟁점에 대해 명확하게 판결한 만큼 군 검찰은 절대 항소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부당한 처사로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신 박정훈 대령께 깊은 위로와 
지지를 보냅니다. 아직 끝이 아닙니다. 박 대령의 복직을 포함한 명예회복 절차가 남았습니다. 
저도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끝까지 응원 드리겠습니다. 또한, 고인이 되신 채수근 상병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며칠 전 광장에서 몇몇 분들께서 소식을 알려달라고 하신 것으로 시작해 딴게에 글을 남긴 이후, 
모공, 그리고 다모앙에 오기까지,
제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께서 탄원서에 동참해 주신다고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여러 감정이 복받칩니다. 

부족한 제게 마음을 베풀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재판부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부덕함과 불민함을 반성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연마해 부족한 부분 채워 나가겠습니다. 

국민의 승리, 윤석열의 처절한 심판의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항상 앞장서서 행동해 주시는 우리 동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반드시 잘 극복하고 광장에서 힘차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김빈 올림 


*덧, 댓글과 문자 주신 것은 제가 늦더라도 모두 감사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내주신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전 기적 님의 작성글에 제가 작성한 댓글을 아래에 다시 붙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 작성해 주신 기적님과 드림메이커님, diynbetterlife앙님, 그리고 댓글주시고 문자 주신 수많은 동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지여러분의 마음을 모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체 자필로 작성하셔야 하여 몇 분만 해주셔도 감사하단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께서 문자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계속 눈물이 납니다. 
한자 한자 직접 써주신 진심과 정성이 재판장님께 닿을 수 있게, 잘 제출하겠습니다.

문자 보내주시는 분들께서 점점 많아지고 있어 제가 답을 늦게 드리는 경우가 많아져, 
이곳에 탄원서 작성에 참조하실 링크를 드립니다. (불편하신 분들께는 거듭 죄송합니다.)
https://shorturl.at/zw94K  (*참조 링크가 보이지 않으면 말씀해주세요) 오늘(9목) 23:59까지 부탁드립니다.
작성하신 후 제 문자(010-8005-9491) 또는 이메일 been.kim@gmail.com으로 스캔앱 또는 사진(직사각형에 맞춰)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작성해주시고 보내주신 분들께서는 제가 늦더라도 한장 한장 확인 후 답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151 / 2 페이지

봄빛님의 댓글

작성자 봄빛 (218.♡.160.185)
작성일 05:47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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