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공대 투입 검토, 요청 없었다'는 뉴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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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Rain 175.♡.175.78

2025.01.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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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체포작전 직전 권성동 의원 사무실과 국힘 중앙당사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들어왔었죠.
이 때 경찰 특공대가 출동한 적이 있었어요.
2일이나 3일 체포작전에 특공대가 동원되는 걸 막기 위한 자작극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차 체포작전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공대가 체포작전 도중에 폭발물이나 테러 상황 신고가 들어오면 출동할 수가 없게 되죠.
신고 뿐 아니라 특정 세력에 의해 실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구요.
경찰력 분산을 위한 시도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상황에 경찰이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에 그걸 문제삼고 무리한 동원이었다는 주장을 할 수도 있어요.

다행히 경찰 마약수사대 등에서 체포, 검거 인력을 보강한다는 뉴스가 나왔네요.
경찰에서 여러 시나리오를 놓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찰의 명운이 걸린 만큼 경찰도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부담이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