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내 사망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이 박정훈 대령을 지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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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1.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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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엄마의 말뚝
우리때는 그런 사람이 없었잖아요
상상속에만 있던...
저런사람이 있었으면 이 고생안했을텐데
헌병이랑 싸우면서 인생을 다 보냈어요
그런데 그 한 사람이 나온거에요
https://x.com/1fztdQIXdCyerX1/status/187726435758887733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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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님의 댓글
부당한 명령을 거부한 단 한 사람이 나타나서 더 그러셨군요.
절망 속에서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고 싸우셨던 가족 분들이
희망을 발견해서 그렇게 지키려고 하신 거네요.
지켜보던 사람들도 이렇게 가슴 아프게 마음을 졸였는데
가족 분들은 어떠셨을까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절망 속에서 어디가 끝인지도 모르고 싸우셨던 가족 분들이
희망을 발견해서 그렇게 지키려고 하신 거네요.
지켜보던 사람들도 이렇게 가슴 아프게 마음을 졸였는데
가족 분들은 어떠셨을까 상상도 가지 않습니다.
느긋함님의 댓글
계엄을 해도 적극적으로 반대한 군 장성이 없어보이는 군에 저런 올곧은 분이 군 장성이 되어야 그나마 군에 믿음이 생길텐데 말이죠.
맨땅헤딩님의 댓글